오왠1 잡 담 = 아 가 씨 + 핑 거 스 미 스 + 오 왠 + 병 MAT 고메위크 먹으러 가자고 해놓고 피자 먹으러 갔고 샐러드도 내가 골라서 피자랑 비슷하게 채소가 많아 입이 쓴 상태로 나오니 햇살이 엄청나게 따가웠고 뭔가 동행인의 눈빛도 따가운 느낌이 드는 것이었다 그래서 슬슬 눈치를 봤는데 공부하러 가야 한다고 카페 가야겠다고...해서 여긴 사람이 북적거리는 동네 니까 여의도로 다시 넘어갈까 하다가 좀 걸을 수 있다길래 좋아하는 이디야 지점까지 한 번 걸어볼텐가 하니까 가능하다고.... 1달 동안 영어 학원 다니느라 도그고생함... 그게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닌거였다.... 토요일에 늦잠을 못잔다는 게 그렇게 삶의 질을 떨어지게 만들 줄은 생각도 못했지만 어쨌거나 나는 4번을 열심히 감... 그리고 이젠 안 다닐거다....동행인은 딱 한 번 오더니 안 왔음...이 날도 동.. 2016.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