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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2

[오사카 후쿠오카-6]료칸유리온천조식-유후인역-유후인유후후-유노쓰보거리-비허니-긴린코호수-후쿠오카덴진-IP호텔후쿠오카-미스터도넛-임스빌딩우노하나-솔라리아-튤리스커피-세븐일레븐 2014. 7. 31. 오전에는 유후인을 더 구경하고 쇼핑을 좀 하고 오후에는 버스타고 후쿠오카로 이동하기로... 꿀잠을 퍼자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온천하라고...아 귀찮...ㅜㅜ 예약을 하고 사용해야 해서 이게 뭔가 자유가 없...그러나 지금 안가면 나는 씻을 수가 없어지는거고 방법이 없다 씻을 도구랑 막 챙겨서 주인 할머니의 뒤를 졸졸 따라가는 중...뭔가 길이 복잡... 노천탕을 어떻게 생긴걸까? 이렇게 생겼다 이렇게 야외에 있고 하늘이 보인다 노천탕이라도 벽이 있어서 외부에서 보이지는 않음... 뭐 보여도 상관은 없지...난 손해볼 게 없음 본 사람들이 손해지...아쉽네... 샤워기도 있고 해서 저기에서 후다닥 샤워를 한 후 온천에 들어가고 또 나와서 다시 한 번 씻는다 30분인가 그 정도 .. 2015. 1. 26.
[오사카 후쿠오카-5]미츠이가든조식-칸사이국제공항-피치항공-후쿠오카공항-공항일식집-유후인역-료칸유리-B-speak-돈구리노모리-금상고로케-허니비-니콜스바(다마노유)-구르메시티-온천욕 2014. 7. 30 오사카 여행을 끝내고 이제 후쿠오카로 내려가는 날 여행의 반이 지난거고 이쯤되면 지나친 욕심이 좀 사그라들고 그냥 남은 기간 무념무상으로 흘러가자 모드로 변하게 되는 것 같다 여행 기간이 20일이면 10일이 넘어갔을 때 그리고 일본여행처럼 여행 기간이 10일 정도면 5일이 지났을 때 즈음에... 여행 기간이 얼마나 된다면 한국이 그립고 돌아가고 싶을까? 난 여태까지 그런 생각이 든 여행이 없었다 뉴욕 여행이 31일이었나? 그런데도 전혀...오히려 더 힘들었던 것 같다 처음 간 장기여행이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뉴욕에 대한 노망 로망이 워낙 컸기에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그 여행이 돌아와서도 상당히 힘들게 만들었다... 뭐든 처음은 남다른 의미로 다가오고 그래서 시행착오도 많고 행복함도 의미.. 2015.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