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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브런치2

[여의도] All Day Brunch 올 데이 브런치 올데이 브런치 몇년 전 압구정동에서 가봤던 그 곳과 이름이 같은데 같은 곳은 아닌 것 같고 그냥 이름만 같은걸까? 무슨 오래된 상가건물 안에 있는 곳이었는데 여의도는 그런 의외의 장소에 괜찮은 곳이 많은 것 같다 평일의 애매한 시간에 갔더니 사람이 한 명도 없고 좋았다 하지만 브런치라면 아무래도 주말 낮에 가는 게 가장 어울리는 게 아닌가 하면서도 여긴 올데이 브런치 아닌가...우리는 이런 음식점 이름에 걸맞게 주말이 아닌 평일의 애매모호한 오후에 방문했고 잘한거군... 인테리어가 아주 멋진 건 아니지만 앉아서 1-2시간 먹으며 떠들기에는 괜찮아 보인다...깔끔하니까... 커피도 괜찮고 나온 음식도 괜찮았다 다만 와플에 메이플 시럽을 안주는...나름 다이어트 중이라서 뭐 큰 불만은 없었음... 물잔이나 .. 2012. 10. 21.
[압구정]올데이브런치 올데이브런치... 가보고 싶었다....왜? 브런치는 보통 시간제약이 있다... 흔히 주말 오전-2시 혹은 4시까지... 그런데 올데이브런치.... 이 곳은 하루종일 매일...브런치 메뉴가 가능하다니... 나는 브런치메뉴를 좋아한다... 왜냐면 내가 좋아하는 와플과 팬케이크 그리고 과일... 간단한 계란 음식...이것저것 조금씩 나오는 것도 좋고... 하여튼 그래서 찾아가 봤는데 분위기도 나름 깔끔하고... 계란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은 맘에 쏙 들었다.... 노랑, 흰색, 회색이 이렇게 깔끔하게 어울리다니.... 음악도 좋았다... 인상적이었던 점은 아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뒤섞여 흘러나왔다는 것... 그 중 내가 아는 곡은.... 스티비 원더의 리본 인 더 스카이.. 리한나의... 제목은 모르겠다..... 2008.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