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푸어1 한국의 워킹푸어 - 프레시안 특별취재팀 한국의 워킹푸어 프레시안 특별취재팀 2011 책보세 워킹푸어란 일을 해도 가난한 사람 일을 해도 가난한 사람은 많다 일을 안해도 부자인 사람도 상당수 존재하듯이 일을 안해도 부자인 사람 중 또 상당수는 그 바탕이 부모에 의한 것일 경우가 많고 부모의 죄가 자식에게 넘어가는 것이 말도 안되듯 어쩌면 부모 잘 만난 덕에 이것저것 누리고 사는 것도 옳다고 볼 수 있는가 라는 생각도 들고...물론 그 둘을 비교하는 건 좀 이상한 일이지만... 워킹푸어란 일단 생활이 힘들 정도로 가난한 경우도 들어가겠지만 난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 게 마음의 안정... 이라는 생각이...즉 지금은 돈을 어느 정도 벌고 있더라도 매년 재계약을 해야하거나 쉽게 해직당할 수 있는 일에 종사하는 경우도 마음이 가난하니 워킹푸어...ㅡㅡ;.. 2011.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