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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국2

꿈보다 해몽 한국 2014 폭스캐처를 볼까 했다 좀 어두침침한 느낌이고 올림픽 뭐 그런 배경같은 건 맘에 들지 않았지만 평론가 평점이 8점이 넘길래 뭐가 어찌되었든 보고나면 남는 건 확실히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미스터 터너 그 영화는 포스터 의 남자가 영 마음을 당기지 않았고 이 영화는 홍상수 영화면 보고싶은 마음이 조금은 생겼을지도 모르지만 모르는 감독이야...뭐 홍상수 따라하기 영화겠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홍상수 영화는 이미 홍상수 영화 만으로도 뭔가 살짝 질린 느낌도 들고 그런데 뭐 비슷한 것까지 볼 필요가... 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이거 나쁘지는 않겠다 정도 느낌이...게다가 동행인이 폭스캐처는 싫다고 했다 그래서 이걸 보기로...했는데 감독이 몇년 전에 본 영화 로맨스 조 감독이네... 그 영화는 스토리가 뭔가 복.. 2015. 2. 22.
로맨스 조 Romance Joe 한국 2011 별 관심이 없었다 제목이 로맨스 조...라니 그게 뭐야...게다가 평론가도 딱 한 명만 봤는지 하나의 평점만 있었고...그래도 7점이긴 함... 한국 영화고 포스터는 뭔가 밝아 보이고...개인적으로 어두운 영화를 좀 좋아하는...하여튼 그랬는데 김성현 스토킹을 하다가 트위터에 로맨스 조 괜찮다는 글을 올린 걸 보고는 호기심이...별 거 없는 영화에 그런 말을 했을리 없다는 생각 김성현 스토킹은 이미 할만큼 다 해서 더이상 캐낼 것이 없다...진중권 정보 찾아댈 때보다 상대적으로 인터넷에 부유(?) 하는 정보량이 적어서 금방 끝나버림... 캐낼 다른 대상을 찾아봐야...ㅡㅡ; 하여튼 이 영화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애매한 시간이지만 영화에 모든 것을 맞추기로...해서 영화보고 나서 밥먹고 하니...금.. 2012.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