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후문1 [이대] 슬로우 가든 이대에 갈 일은 별로 없다 딱 하나 있다면 아트하우스 모모 아트하우스 모모에서만 하는 영화가 있는 경우 이대에 가는데 아마 작년에 렛미인 재개봉 잠깐 했을 때 다시 보러 갔었고 그때 영화 보기 전에 브런치 먹으러 들렀던 곳 슬로우 가든은 삼청동에도 있고 몇 곳 체인이 있는 모양이다...맛도 괜찮고 가격도 착한데 삼청동에 비해 분위기가 좀...인테리어가 몇 % 어설픈 느낌도 있고 휴일의 이른 시각에 가서 그런지 뭔가 카페가 잠이 덜 깬 느낌이... 라는 건 대체 무슨 소리일까 싶지만 자세한 건 일단 생략... 여길 같이 간 동행인과는 이 시기 즈음에 이상한 징크스가 있었는데... 가는 곳마다 그렇게 아이 동반 테이블이 많고 (뭐 여기까지야 문제 없지...) 그 아이들이 그렇게 떠들고 울고 뛰고 그런 거 보.. 2014.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