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1 이태원 벼룩시장 + 한남동 이디야 커피 + 콘래드호텔 베이커리 원래 일요일은 혼자 돌아다니기 연습(?)해야 하는 날인데 현대카드 고메위크 때문에 뭔가 먹으러 이태원에 갔다 먹고 나와서 좀 걸어볼까 했는데 컵을 팔고 있네 구경하면서 이거 사용하던건가요 하니 그렇다고 로얄 알버트던데 그리고 나서 주변을 둘러보니 이런 곳이 쭉 있었다 맘에 드는 게 하나 있긴 했는데 어느 회사인지 알 수 없으나 영국제품이긴 했고 가격을 물어보니 살짝 생각하다가 3만원을 부름...음 그 잠깐의 텀은 대체 뭐지...하면서 돌아 보고나서도 생각나면 사가자...했는데 그냥 안샀다 생각보다 많았는데 팜플렛을 보니 3일동안 특별 벼룩시장 기간인 거 같았다 보면 살만한 게 없는 건 아니었다 가격도 아주 비싸지 않고 괜찮았다 이런 재밌는 것도 있음 좀 구경하고 동행인이 뭐 해야한다고 해서 카페 가기로... 2015.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