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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2

광해, 왕이 된 남자 2012 한국 개봉하고 얼마되지 않아 보러 감... 여럿이서 가는거라서 어떻게 안 볼 수가 없었고 결과는 예상대로였다... 별다른 독특함...생각할만한 게 없더라도 최소한 지루하지는 않아야 하는데...시계를 몇 번이나 보았던가... 일단 내용이 바보같았음...나중에 독이 든 음식 대신 먹고 그 아해가 죽어가는 장면에서는 눈물은 커녕...때려쳐...라는 말만 뇌까림... 좋았던 건 영상이 아름다운 장면 몇 부분... (이병헌을 단장시키는 장면도 예쁘고...) 그리고 우리나라 궁중음식이 참 맛있고 고급스러웠구나 하는 깨달음 정도... 재미없고 별로였는데 이걸 보고 펑펑 울고 감동적이었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반반인 것 같다...대체로 드라마를 아주 감동적으로 보는 사람이면 이 영화도 그럴 확률이 높다... 드라마같았다.. 2013. 1. 6.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2008)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2008) 김지운 칸에 이 영화가 초청되었던 것인가? 그런데 거기에서 반응이 좋았던 건가? 정확히는 잘 모르겠다. 하여튼 예고편의 그 음악과 벌판에서 그야말로 말달리는 모습이 너무 재밌을 것 같아 보였고 또 감독이.... 김지운... 장화 홍련과 달콤한 인생에서 내용도 괜찮았지만 무엇보다도 화면이 너무 보기 좋았기에...기대가.. 일주일 전부터 예매를 하는 공을 들여서 보러 갔는데 역시나 매진이었다. 영화를 보러 가는 중... 이병헌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는데... 이병헌이 송혜교와 헤어진 이유가 이병헌이 **이기 때문이라는 루머?... 난 그걸 누가 알겠냐고 아무래도 그 소문은 믿을 수 없다고 하자 눈빛을 보면 모르냐는 답이...ㅎㅎ 그런가? 눈빛을 보면 티가 나는가? .. 2008.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