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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브런치3

[이태원] 부자피자 PIZZERIA D'BUZZA 현대카드 고메위크를 깜빡하고 뒤늦게 찾아보니 이미 예약이 시작된지 5일인가가 지나있었다 그 어떤 레스토랑도 주말 런치는 풀북....앱으로만 사전예약이 가능하다는 건 알고 있었다 하지만 예약 시간을 보니 중간중간 빈 시간이 있을 수밖에 없어 보여서 예전처럼 그냥 가서 대기해도 될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동행인에게 그냥 고메위크 레스토랑 밀집지역인 가로수길이나 이태원에 가보자고 했고 이태원에 가봤는데 자리가 역시 있었는데 예약을 안 한 경우 고메위크 메뉴는 불가능하고 그냥 정상가격으로만 주문이 가능하다고 했다...음...뭐야 그게.... 고메위크 참여 레스토랑도 많이 줄었고 음...이젠 별 메리트 없는 행사로 보임...그렇지만 10월에는 내 기필코 예약을.....ㅋㅋㅋㅋ 그래서 어떡하지...하다가 기왕 이태원.. 2016. 5. 29.
[이태원] 리버틴 LIBERTINE 현대카드 고메위크에 갔다 모든 메뉴가 50%인건 아니고 몇 개의 지정 메뉴가 있어서 고르는 것임 점심시간에 갔는데 자리가 이미 거의 다 찼고 몇은 자리가 없어서 돌아가고 그랬다 인기가 많은 곳인 모양이었다 그럴만한게 인테리어가 무척이나 멋짐 뭔가 특이한 건 아닌데 그냥 뉴욕스러움...뉴욕 브런치 카페 같은 그런 인테리어...모노톤으로 색을 쓴거나 벽면을 장식한 대형 거울 그리고 생화 흐르는 음악(은 사실 기억이 안남) 그리고 서버들의 외모나 의상 그리고 뭔가 웃지 않지만 불친절한 느낌도 아닌 표정도 그냥 뉴욕뉴욕임 식기류는 고급은 아닌 느낌인게 당연한 게 여긴 그냥 브런치 카페같은 그런 곳인거니까? 새우바질 링귀니...주문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금방 나와서 신기했다 신선하고 맛있었다 원래 가격 21000.. 2015. 11. 9.
[이태원] 닐스야드 닐스야드 작년부터 언제 한 번 가봐야지 라고 생각했던 곳 이태원에 가끔 갈 때도 대로변에 있어서 쳐다보곤 했던 곳 원래 부암동에 갈까 했는데 그냥 브런치를 먹으러 이태원에 가기로 했다 4시까지 주문 가능한 브런치 메뉴를 먹기 위해 열심히 갔고 4시 10분 전에 도착... 닐스야드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좌석은 흡연석이었고 또 자리도 없었고 약간 기다리다가 자리가 난 곳이 금연석...안 쪽에 있는 테이블...그냥 다리도 아프고 해서 금연석에 앉기로 했다 카페에 가도 이런 곳에 와도 항상 느끼는 게 금연석보다 흡연석이 예쁘고 탁 트인 곳에 위치한다는 것... 그 이유 때문에 담배라도 펴볼까 하는 생각이 들 지경이었다...여기도 마찬가지... 아마도 인테리어 담당하는 사람들이 다들 흡연가가 아니었을까 하는 .. 2010.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