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수지스1 [이태원]수지스 브런치 SUJI'S brunch 뉴욕에 다녀온 친구와 뉴욕에서 하던 짓??을 해보자고 간 곳이 수지스... 늦잠자고 브런치를 먹으러 다니던 그 때를 되새기며...?? 브런치로 가장 유명한 곳이 이태원의 수지스라고 보아서... 찾아갔는데...2시 정도에 갔는데 대부분의 테이블이 차 있었다. 역시 인기가 많은 장소... 2,3층으로 되어 있고 2층은 테라스 자리라고 창문을 활짝 열면 햇살이 쏟아져서 야외 분위기 느껴진다... 실내 인테리어는...뉴욕 흑백사진들을 검정 프레임의 액자에 넣어 여기저기 걸어놓았는데....흑백 사진과 검정 프레임은 왜 뉴욕의 분위기라고 할까? 에릭스 뉴욕 스테이크 하우스도 이런 액자 장식을.... 액자에 넣은 사진들을 보니 또 설레이고 그랬다. 테이블을 채운 사람들이 대부분 상당히 멋지다... 내가 가서 물을 흐.. 2008.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