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탄소년1 자전거 탄 소년 Le Gamin Au Velo, The Kid With A Bike, 2011 벨기에 프랑스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관심이 가면서도 워낙 가족영화 분위기의 영화를 좋아하지 않기에... 마음 따뜻해지는 가족영화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렇게 좋은게 좋은거다...는 이미 많이 접했고 그런가보다 하며 살아가고 있으니까 그걸 또 영화로 볼 필요가 있느냐...의 의미이기도 하고 또 그게 사실과는 다른 게 아닐까 하는 꼬인 심사 때문이기도 하고... 그런데 이 영화도 그 가족영화 분위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래도 높은 평점에 마음이 자꾸 혹했다... 몇 명에게 시도해봤는데 실패...혼자 보러 갈까 하다가 밀레니엄 스웨덴판을 보자는 제안에 신나서 찾아보니 그 영화 시간은 맞지 않고 해서 차선책으로 이 영화... 오랜만에 씨네큐브...에 가서 봤다...그러니까 이 영화를 본 지도 이미 한 달이 거의 .. 2012.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