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답1 23년 첫 글 2023년이 벌써 23일이나 지났다니 믿기 힘들다 시간은 점점 빠르게 흐르는 것 같다 하루하루는 지루한듯한데 왜 이렇게 날짜는 빨리 가는 느낌이 드는걸까 이 사진은 딱 일주일 전에 찍은 사진이다 도쿄에서 도쿄 긴자 도토루 카페에서 처음으로 해외 가족 여행을 갔는데 저 사진을 찍은 저 일정까지만 딱 괜찮았다....그리고 나서 내 잘못으로 일을 저질렀고 .... 내가 여행가서 그렇게 놀란 일이 있었을까 아니 살면서 그렇게 순간 앞이 깜깜해진 일이 있었을까 내가 여기까지 끌고와서 무슨 짓을 하는거지...라는 생각이 들었던 일주일 전 그러니까 1월 16일 저녁 7시 즈음은 아마 평생 잊지 못할거다.... 음...엄마와 둘이서 하는 해외여행과 완전히 다른 그런 여행이었다...엄마랑 하는 여행은 답답한 게 없었다 .. 2023.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