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수1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Bedevilled 2010 한국 참으면 병된다~ 포스터의 넌 너무 불친절해는 명대사가 아니다...(괜히 친절한 금자씨만 생뚱맞게 연상시키고 말야...) 참으면 병된다~ 이게 바로 메인 멘트! 섬에서 계속 당하기만 하다가 갑자기 낫을 들고 복수를 시작한다는 내용에 대해 살짝 들었었다 약 한 달여 전에 그다지 크게 궁금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다시 이 영화 이야기를 들었고 검색해보니 평론가 평점이 무려 8점이 넘기에 바로 심하게 궁금하기 시작 김기덕의 조감독 출신의 영화였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칸 영화제에 초정되었었고 반응도 좋았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더 보고 싶었겠지... 하여튼 너무 궁금했다 사실 내용은 거의 다 알고 갔다 세밀한 건 모르지만 예고편을 보고 말았기에...섬에서 각종 착취를 당하다가 낫들고 복수하는 내용이란건 다 알고 갔다 그래.. 2010.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