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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2

감시자들 2013 한국 볼 게 없었다 레드 보고 싶었는데 개봉 하루 전이라서 눈물을 머금고....뭘 볼까 하다가 감시자들.... 평점이 7점이 넘네...물론 한국영화에는 아주 약간은 평론가들이 플러스 점수를 준다는 편견을 갖고 있기에 1~1.5 정도 빼면 5.5나 6점인거니까.... 그래도 평점 6점을 기준으로 볼지 안 볼지는 정하니까 커트라인 통과~ 해서 보기로... 큰 기대는 안하고 봤고 그래서 그런지 나쁘지 않았다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그냥 즐겁게 재밌게 본 영화라는 정도 한효주 별로 안 좋아함... 개인적으로 너무 여성스러운 스타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아이돌 여그룹도 내 취향은 약간 마이너(?) 나인뮤지스 애프터스쿨...처럼 뭔가 길쭉하고 센(?) 이미지가 좋음... 특히 광해에서는 너무 개성없고...물론 .. 2013. 7. 22.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2008)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2008) 김지운 칸에 이 영화가 초청되었던 것인가? 그런데 거기에서 반응이 좋았던 건가? 정확히는 잘 모르겠다. 하여튼 예고편의 그 음악과 벌판에서 그야말로 말달리는 모습이 너무 재밌을 것 같아 보였고 또 감독이.... 김지운... 장화 홍련과 달콤한 인생에서 내용도 괜찮았지만 무엇보다도 화면이 너무 보기 좋았기에...기대가.. 일주일 전부터 예매를 하는 공을 들여서 보러 갔는데 역시나 매진이었다. 영화를 보러 가는 중... 이병헌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는데... 이병헌이 송혜교와 헤어진 이유가 이병헌이 **이기 때문이라는 루머?... 난 그걸 누가 알겠냐고 아무래도 그 소문은 믿을 수 없다고 하자 눈빛을 보면 모르냐는 답이...ㅎㅎ 그런가? 눈빛을 보면 티가 나는가? .. 2008.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