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키친1 [디 큐 브] 제 시 카 키 친 디큐브에 있는 유일한 샐러드 바 그래서 종종 간다 그냥 앉아서 수다나 떨 생각으로 가끔 갔는데 이 날은 여행 다녀와서 후유증에 간 경우...호텔 조식이 그리워...그래서 갔지만 그렇지만 전혀 호텔 조식 분위기는 느껴지지 않았다...그걸 느끼려면 더 비싼 쉐라톤 호텔 뷔페를 먹으로 갔어야 했나봐... 들어갈 때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어 좋네 하며 들어갔는데 본격적인 식사 시간이 되자 사람들이 밀어닥치기 시작 정확히 말하자면 아줌마들이 잔뜩 오심...물론 나도 아줌마... 들어가 앉으니까 직원이 이용시간이 2시간이라고 해서 물끄러미 바라보니 테이블이 다 안 차면 더 있어도 상관없다고 해서 물끄러미 바라보던 것을 슬며시 미소로 바꿈... 사실 여길 간 게 먹으러 간 건 아니었다 오래 앉아서 신나게 수다 떨러 .. 2015.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