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창연1 뉴욕에서는 길을 잃어도 좋다 - 조창연 뉴욕에서는 길을 잃어도 좋다 조창연 2008 갤리온 저자는 건축학도 태어나기는 한국에서 태어난 것 같은데 자라기는 미국에서 자란 것 같고 대학은 미시간 대학교에서 학사 석사... 그것도 수석? 사진에도 조예가 깊으신듯 하다 사진이 꽤 많이 들어가 있는데 보통의 뉴욕 사진들과는 좀 다른 사진들이 많이 들어가 있는 것 같다 많은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사진은 위에도 있는 하늘에서 내려다 본 맨해튼의 사진 이 사진들이 맘에 든 이유는 뉴욕행 비행기를 타고 뉴욕에 가까이 왔을 때 내려다 본 장면과 너무 유사하기에... 오후 4시즈음에 도착했는데 착륙 전 눈앞에 펼쳐진 황토색 빌딩으로 빼곡한 모습은 그야말로 비현실적이었다. 책의 내용은 특별한 것은 없는 것 같다 그렇다고 재미 없는 것도 아니고 그냥 교양있는.. 2008.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