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와테루유키1 도쿄 TOKYO! 2008 프랑스 일본 한국 도쿄 영화 제목부터 분위기가 좋다? 끌린다? 도쿄에 대해 내가 뭘 아는건 아니지만 고작 2일 둘러본 것이 내가 경험한 도쿄의 전부이고 그렇다고 일본 문화에 심취하여 영화나 만화 혹은 게임이나 음악을 많이 아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 그러나 도쿄 하면 뭔가 느껴지는 건 있는 법 아기자기하고 깔끔하고 세련되고 나른하고 여유롭고 색으로 치자면 파스텔 색 무늬로 치자면 땡땡이? 동물로 치자면 고양이 음식으로 치자면 샌드위치 대강 이런 것들을 연상시켰는데 하여튼 도쿄라는 제목의 영화 그것도 3명의 감독이 각각 만든 영화를 다 볼 수 있다니 괜찮아 보였다 봉준호 괴물 감독이 이런 영화라니 뭔가 언발란스해 보이는 것이...물론 그의 외모에서 풍겨나오는 것도 역시... 미셸공드리 그의 영화를 아주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것.. 2008.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