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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뎀셀브즈3

[종로] caffe themselves 카페 뎀셀브즈 브런치 시간 제한이 있었나? 2시까지였나? 하여튼 브런치 메뉴를 주문했는데 애플파니니였나? 하여튼 파니니 세트로 주문했는데 결과는 대만족 여기 다른 브런치 뭐더라? 뉴욕의 아침인가 그건 별로였었다 양은 많았지만...근데 파니니는 아주 좋음 가격이 기억이 안나는데...만원대 초반이었나? 하여튼 착한 가격이었음 다만 아이스 커피가 안됨 나야 핫~을 좋아하니 별 상관없음 내가 주문한 뭐더라 이름이...하여튼 아주 맛있다... 이것도 나쁘지 않음 이건 그냥 그렇다...무조건 파니니 세트가 나음 여기 케이크 세트도 있는데 다음에는 그걸 한 번 꼭 먹어봐야겠다... 주말이라 그런지 젊은 아니 어린 연인들이 많이 보임 물론 우리처럼 아줌마 수다 테이블도 종종 있음 1층에 시음할 수 있는 커피 2종류가 있었는데 그 중 한 종.. 2014. 9. 15.
[종로] 카페 뎀셀브즈 caffe themselves + 여성스러움에 대하여 동행인에게 우리 다이어트도 할겸 브런치 어때? 했고 나의 제안을 덥썩 문 동행인과 뎀셀브즈에 가서 브런치를 먹기로 했다 1일 1식...을 하기로 하고 갔는데 여긴 여러 층이 있고 계속 올라가보자...하며 3층인가까지 올라갔는데 주말인데도 애매한 시각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없었다 한 명도 없어... 이거슨 나의 능력.... 천장이 높고 그 천장에는 별처럼 둥근 조명이 하나씩 내려와 박혀 있었고 한 쪽 벽면은 큰 통유리창 좋다.... 사람이 없어서 더 좋다... 하며 사진 찍어댐 그러나 즐거움은 오래 가지 않았다 하필 커플바퀴님이... 보기 좋은 한 쌍이 눈 앞에 나타남...분명 보기 좋은 한 쌍인데 눈앞이 흐려지는 건 기분탓이겠지... 그리고 잠시 후 창 밖을 내다볼 수 있는 그 일렬(?)자리에 내 꺼인듯.. 2014. 6. 5.
[종로] 카페 뎀셀브즈 종로 ... 종로에는 스타벅스나 커피빈 이런 까페나... 아니면 완전히 옛??스러운 그러니까 다방~스러운 그런 곳만 있는 줄 알았는데... 종로1가에서 3가쪽 방향으로 걷다보면 지오다노가 나오고 그 때 우회전을 하면 보인다~ 지오다노 앞 에서 횡단보도를 건너야한다~ 3층 건물이 모두 카페 뎀셀브즈이다. 뎀셀브즈....그들 자신...다른 뜻이 있나? 이게 뭐야....하며 전자사전을 두들겨보니... 본 래 의 자 신 그렇구나... 카페 이름을 너무 잘 지은 것 같다... 이 카페는 혼자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기로 유명하다는데.. 창가를 바라보고 앉았는데 정말 혼자 뭔가를 끄적거리는 사람이 많았고...나야 동행인과 그들의 끄적거림을 방해하며 수다 수다~를 했고... 음악은 ... 재즈 비슷한 것이 나왔던 기억이.. 2008.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