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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2

우리도 사랑일까 Take This Waltz 캐나다 2012 본 지 오래된 영화 누구랑 봤지? 기억이 안난다...누구랑 봤더라... 기억도 자세한 부분은 나지 않는다...맥락만 아련하게 떠오를 뿐... 개봉하고 제목과 미셸 윌리엄스 이름 그리고 무비 꼴라쥬에서 하는 것을 확인하고 보고 싶어졌고 보러 갔다 사랑 이야기는 너무 흔해서 뻔할거라는 생각이 들곤한다...그게 나와봤자...그렇다...기껏해야 사랑에 빠졌다가 식는 이야기지...그것의 반복인거다 현실이나 영화 속에서나...하지만 그걸 얼마나 디테일(?)하게 그려내느냐가 문제겠지...좋은 영화란 그걸 잘한 영화가 아닐지...그런 의미에서 이 영화는 좋은 영화? 어쨌든 뻔한 것을 보여주지만 뻔하게 느껴지지 않게 잘 보여준다...소소하고 자세하지 않으나 본질(?)은 여실히 보여준다... 첫 장면은 너무 예쁘다 요리하.. 2013. 1. 5.
그을린 사랑 Incendies 2010 캐나다 프랑스 그을린 사랑 정말 보고 싶었다 두 명에게 츠롸이~해봤다 한 명은 아예 안 보겠다고 했고 또 한 명은 그래? 그 영화 재미있어? 라는 반응 그래서 응 재밌겠지 러브스토리잖아 로맨틱 코미디 아닐까 하는 다소 과한 거짓말도 했다 검색하지마 주문을 외우며.. 그러나 몇 시간 후 검색을 해봤는지 뭐냐 너 이 영화 절대 안 보겠다는 답이 왔고 그냥 혼자보러가야지 힘들다..는 생각 그리고 정말 언제 혼자 보러 가려고 했는데 그런데 슬쩍 던진 떡밥을 강하게 문 이가 있었으니... 이런 영화 무슨 영화? 무비 꼴라쥬 영화.... 이런 영화를 본인이 원해서 보러가는 사람은 내 주변에 그리 많지 않다...그래서 더 고맙... 근데 이런 영화가 지루하고 어렵다는건 전적으로 편견일뿐...그렇다면 내가 보러갈리 없지...오히려 .. 2011.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