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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9

[커피빈]헤이즐넛 아메리카노 + 리유저블 텀블러 + 두끼 다이어트... 집에 있으면 계속 먹기 때문에 나는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외출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나가자....게다가 할 일도 있었다... 신문은 안 봐도 뉴스는 안 봐도 커피 체인 공지사항은 종종 체크하는수준있는 사람이기에...보다보니 커피빈에서 1000원 추가하면 리유저블 컵을 준다고...해서 이건 가야해..하고 나님과 가기로 약속.... 을지로입구의 좋아하는 지점에 가서 물어보니 이미 품절이라고 해서 나와서 길바닥에 서서 커피빈 매장목록을 동행인과 보며 진지하게 잠시 회의를....어디에 가야할까? 했더니 동행인이 한 곳 찍어줌.....이 지점에는 있을 것이다...거긴 명동의 어떤 호텔 안에 있는 지점...호텔 이름이 뭐더라....고급 호텔은아닌데....그래도 헛걸음은 싫어서 나는 길바닥에서 전화 통화도 추라이.... 2017. 5. 17.
흑 토(TTTTT TO) 어느새 또 일주일이 가고 매일이 매일같더니 이제는 주말도 그 주말이 그 주말임....몇 주 동안 같은 패턴 혼자 영화보고 혼자 카페에 온다 지난 주에 온 여의도 빈이에 또 왔고 콘센트 자리를 살펴봤는데 다 사람이 있고 여기만 비어서 또 이 자리 무거운 놋북을 가져왔지만 정작 한거라고는 여행기 사진 올리기가 끗....앉은 지 1-2시간지나서 그나마 켰다... 괜히 들고옴...들고오는 고생에 비해 하는 일이 없.....요즘 나온 건 가볍다던데 빨리 놋북을 사야겠다 근데 모델을 못 고르겠네.... 이걸 한 번 사면 나는 최소한 5년은 쓸텐데....예쁜 거 사고 싶은데 나는 디자인 은 소니가 좋은데 바이오는 이제 망...한거 같고....나오긴 나오나? 음....삼성은 싫고 엘지 그램이나 사과거를 살까 하는데 휴.. 2016. 10. 23.
리빈소..... 리빈소....나으 리즈너블한 커피빈을 소개함니돠...... 는 그냥 하는 소리고 혼자 영화보고 나오니 배가 고픈데 아직은 혼자 뭘 먹지는 못하겠고.... 생각난 게 커피빈 핑크카드 12개 모은 거....이걸 진작 써도 되었지만 이게 아무 음료나 레귤러 사이즈가 가능한거니까 아메리나 라떼를 먹기는 아까운 거였고 항상 빈이에 갈 때는 그 전에 뭔가 식사를 하고 가서 고칼로리 음료는 불가능했고 그러다가보니 이게 날짜가 얼마 안 남은...오늘이다...점심만 대강 먹고 나와서 배고픈데 오늘 한 번 공짜니까 고칼로리 비싼 거 추라이해볼까 해서 옴 그런데 커피빈은 와이파이 되는 곳이 별로 없어서...그래서 열심히 검색해보니 주말에는 일찍 문을 닫긴 하지만 그래도 괜찮은 시간이고 해서 여기에 오기로...시청 커피빈은 .. 2016. 10. 15.
페빈소.....나으 페이보륏 커피빈을 소개합.... 지난 번에는 1층에만 있다가 갔는데 그때도 여기 괜찮네 했는데 2층에 올라오니 여기 정말 괜찮네... 넓고 깨끗하고 저 조명도 예쁘고 뭔가 배치가 안정적...ㅋㅋㅋㅋㅋ 중간 유리 칸막이 같은 것도 좋음...파티션?? 빨간날 비씨 체크카드 1+1 머금 이게 원래는 아메리랑 라떼만 된건데 이제는 어떤 음료도 다 1+1이 된다고...좋구나.... 헤이즐넛 아메리를 마시....믹스맛나는 아메리임 이걸 싫어하는 사람은 또 싫어함 동행인은 파우더도 사다 머그실만큼 좋아함 근데 아무리 파우더 퍼 넣어도 레알 맛이 안 난다고... 가을인가봄 단풍이 있네 단풍놀이 다했네 단풍놀이는 커피빈이에서 이렇게 하면 댐 한남동은 말야 빨대를 말야...드립을 어지간히 해서 그랬는지 동행인이 내 빨대만 저렇게 해서 가져오 음...한남.. 2016. 10. 7.
[광화문]파이낸스센터 커피빈 한국에 오니 적응이 안됨.... 뭐 얼마나 외국 생활을 했다고 적응 어쩌고 얘기할지 모르지만.... 이 날씨 뭐지? 이 낯선 날씨 뭡니까...매년 여름을 겪었지만 이런 날씨는 처음인 늑힘이...지금 벌써 8월 말이 되어가는데 어떻게 날씨는 8월초인가.... 날씨가 아주 회춘함....덕분에 나는 늙어감...폐인이 된 느낌 정말 독립 생각만 아니었음 에어컨을 방에 달았을텐데...이건 인간이 생존하기 불가능한 날씨.... 오늘따라 열심히 돌아가는 쥐새끼..(갑자기 누가 생각나네...흠) 색깔의 선풍기가 짠해 보임.... 날씨가 그냥 내 계급을 몸으로 느끼게 함.... 자주 하는 생각인데 정말 여유 없는 사람에게 폭염과 한파는 그냥 고통임...돈이 있다면 날씨 문제 별거 없음...물론 야외활동에서야 방법이 없겠.. 2016. 8. 23.
[여의도] 커피빈 양가감정 여의도 커피빈 최민수네 커피빈이라고 하던데 되게 넓고 주말이라 그런지 인구밀도 적절하고 좋았다 그렇지만 커피빈이니까 역시 와이파이가 안되고 전기 코드 꽂는 곳이 여러명 앉는 큰 테이블 뿐임.... 그래도 요새는 빈이도 시대 흐름에 맞게 와이파이가 되는 곳도 생기긴 했다 그래서 빈이 홈페이지에서 꼼꼼하게 확인을 하고 청계천 근처에 있는 광화문점에 가봤는데 와이파이는 되는데 글쎄 코드 꽂는 곳이 단 한 군데도 없는 것이었다....믿을 수 없어서 직원에게 물어보니 정말 없대...아...어쩐지 놋북족이 전혀 없더라고....테이블 회전이야 빠르겠지만....음...테이크 어웨~이 하는 사람도 있는거고 놋북 좀 하는 사람도 있는거고 그렇게 이렇게 저렇게 흘러가는 게 좋지 않나...그렇게 칼 같이 그냥 대화만 하다가 .. 2016. 8. 3.
혼나는 게 일상...아티제+스타벅스+커피빈 아티제가 좋다 사실 아티제는 삼성인건데... 난 전자제품은 삼성은 전혀 사지 않는데... 아티제가 좋은 가장 큰 이유는 테이블 간격이 넓음.... 미리 충전해 놓아서 그걸로 사먹으려고 했는데... 어째 올때마다 휴대폰이 죽어가는 중이라서 사용못함.... 휴대폰을 별로 쓰지도 않는데 왜 그렇게 배터리가 빨리 죽어가는지 알 수가 없다... 진탕 떠들기 위해서 그러기에 알맞은 장소를 찾아옴...폴바셋에 먼저 가봤는데 너무 바글바글해서 좀 걸어서... 동행인이 여기 넓고 좋다고 해서 처음 와본건데 처음에는 사람이 많았는데 잠시 지나자 빠짐 그러자 여기 좋구나 생각이 들었음 나중에 혼자 와서 처박혀 있다가 가도 괜찮을 곳임 늦는다고 해서 뭐 그냥 아무 생각없었는데 달달한 거 들고 온다고 해서 웃음이 나옴 ㅋㅋㅋㅋ.. 2016. 4. 24.
커피빈 모닝세트 + 혼자 스타벅스 여기에 가려고 내가 이 동네에 온 게 아니었지... 신논현에 커피빈 가려고 그 아침에 간 게 아니었는데... 누군가가 그랬다 강남 모 호텔에서 숙박한 후 아침에 테이크 어반 모닝 빵 뷔페에 갔는데 좋았다고 근데 그게 이젠 없어진다고...나도 알고 있었다 강남 테이크 어반에 그런 게 있는 건 알았는데 안그래도 타기 싫어하는 2호선 강남 방향의 지하철을 타고 거기에 아침 일찍 가고 싶지 않았던거다...하지만 없어진다고 하니 갑자기 급한 마음이... 같이 가려고 하기나 할려나...하며 그냥 한 번 찔러보니 가겠다고 하여서 가기로 함...주말에는 8시부터 10시까지 니까 신논현역에서 8시 30분에 만나기로 했고 나는 8시 40분 도착 동행인은 8시 50분에 도착...내가 먼저 나가서 설마 자리가 없을까 하며 들.. 2015. 12. 7.
[광화문] CBTL The Coffee Bean & Tea Leaf 광화문 교보문고 건물 1층에 파리 크라상이 있고 거기에 갈까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다고 동행인이 거부... 내가 봐도 많긴 많았고 제대로 쉬기 힘들어 보였다...예쁘긴 하던데... 그래서 오랜만에 커피빈에 갈까 하다가 갑자기 파이낸스 센터 오시정이 생각나서 거기 가려고 들어왔다가 이건 뭐지...하며 들어가 구경한 곳이 여기...커피빈에서 운영하는 곳인데 세계 여러 나라 출신(?)의 커피와 홍차를 파는 곳이다...이디오피아 어쩌고 코스타리카 어쩌고 하는 그런 커피 원두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에서나 볼 수 있었던 종류의 커피를 여기에서도 판매한다...홍차와 우롱차 녹차 허브티도 판매..나야 당연히 홍차~ 동행인은 얼그레이~ 난 에스테이트 다즐링~ 가격은 모두 5000원...가격도 나름 착하구나... 그런데.. 2012.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