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즈데케루1 테레즈 데케루 - 프랑수아 모리아크 테레즈 데케루 프랑수아 모리아크 1927 펭귄클래식 프랑수아 모리아크라는 난 처음 들어보는 작가가 쓴 책이다...이 작가는 노벨 문학상도 받았다는데... 고전... 사실 난 책을 그리 많이 읽지 않았다 물론 다른 사람들의 평균치보다는 몇 년 전부터는 많이 읽는다고 볼 수 있으나 읽은 책도 그리 많지 않고 읽은 책 중 양질의 책 비율도 그렇게 높지 않다...양질의 책? 어려운 책을 말하는 게 아니라 뭔가 궁극적인 것을 담고 있는 그런 책... 특히 문학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 오히려 사회과학 이라고 하면 괜히 어려워보이는데 가벼운 사회 과학책을 좋아했는데 같은 주제도 빙빙 돌아서 감춰 놓곤 하는 소설보다는 아예 이건 이래서 이러하다 라고 대놓고 보여주는 사회과학 책이 내 입맛에 맞았는데 그런데 그렇게 보여줄.. 2013.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