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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카페2

카페 파리 - 권희경 카페 파리 권희경 2011 북웨이 파리도 좋고 카페도 좋다 나도 파리의 카페에 가보고 싶다 언제쯤... 다 좋은데 가격과 위치 정보가 더 자세하였다면... 어떤 상점이든 파리에서 문을 한번 열면 최소 몇 년은 유지하는게 보통이다 카페와 레스토랑을 밥 먹듯이 아니 밥 먹는 것보다 더 자주 들락대는 프랑스인들이기에 동네 구석구석마다 프랑스식 카페는 수없이 존재하고 단골 이웃들 덕에 생명이 유지된다 로통드 드뷔시 에릭사티 단골 알리스 프랭 앙드레 브르통 헤밍웨이 헨리밀러 스콧피츠제럴드 레 제디퇴르 거의 모두가 신문이나 책 잡지 등을 옆에 끼고 있다 서점과 출판사가 밀집된 동네 베르나르 베르베르 카페에서 글이 잘 써진다고 했다 그래서 하루도 빼놓지 않고 아침부터 몇 시간 가량 카페 한쪽의 지정석에 머물며 작품을.. 2011. 11. 16.
카페 드 파리 - 박유하 카페 드 파리 박유하 2008 황소자리 파리하면 카페가 떠오른다 물론 도쿄해도 카페가 떠오르긴 한다 또한 홍대해도 카페가 떠오르고 가로수길해도 카페가 떠오른다 스노우캣 말로는 뉴욕도 카페...뉴요커도 카페 중독자들이라고 한다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카페하면 파리지~ 카페라는 말도 불어가 아니었던가...(아닌가?ㅡㅡ;) 홍대 카페는 도쿄스럽고 가로수길 카페는 파리스러운 것 같다... 그럼 뉴욕의 카페는 어디랑 비슷한가? 미국의 카페야 당연히 스타벅스 커피빈과 같이 대형 체인... 광화문의 커피 체인이 뉴욕의 커피체인과 비슷한 느낌이 든다...빌딩 숲의 커피 체인... 그렇담 도쿄스러운 카페란? 아기자기한 소품이 있고 음악은 일본 시부야계 음악(이게 뭐지?)이나 샤방한 재즈 음악이 흐르고 고양이가 있기도 하고.. 2009.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