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앤나이프1 [홍대] 포크 앤 나이프 Fork and Knife 항상 해물떡찜이나 안동찜닭을 외치던 동행인이 왠일로 가볍게 먹자는 말 그래서 오랜만에 카페 버닝하트에 가려고 했는데 어딘지 모르겠다...지나다닐 때는 많이도 보이더니 가려고 하면 어딘가로 숨어버리는 이상한 골목들...걷다보니 다방이 보여서 거기라도 갈까 하니 근 한 달 정도 문을 닫는다는 종이가 붙어 있었다..아마도 카페 주인이 여행을 간 것 같다.. 그래서 계속 걷다보니 포크 앤 나이프라는 카페가 보였다 더 걸어나가면 홍대 거리를 가로지르는 주차장 골목이 나온다... 즉 카페 다방과 카페 미즈모렌 사이에 있다...홍대 지하철역보다는 상수역에서 더 가까운거 같다 브런치 메뉴가 벽면에 장식겸 예쁘게 쓰여 있길래 그걸 먹자며 들어가니 애매한 시간인데도 두 테이블 정도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들은 파스타나 스테.. 2009.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