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문화1 세계를 읽다 프랑스 - 샐리 애덤슨 테일러 세계를 읽다 프랑스 샐리 애덤슨 테일러 2015 가지 아주 재밌게 읽었다 너무 재밌어서 남은 페이지 수가 줄어드는 게 슬플 지경이었다 세계를 읽다 시리즈는 다 재밌을 거 같다 아직 5개국 정도만 나온 거 같던데 프랑스 사람들의 사고방식은 정말 독특한 것 같다 프랑스 문화와 미국 문화는 여러모로 상당히 다른 느낌이고 같은 행동이 다른 장소에서 어떻게 달리 받아들여지는 지에 대한 내용들이 정말 재밌다 나같이 무뚝뚝한 표정의 인간들에게는 프랑스가 참 편한 곳 그러면서도 인사에 그렇게 집착을 하는 걸 보면 또 내가 갈 곳이 아닌...세상에 상점에 들어갈 때 먼저 인사를 해야 하다니...이건 정말 유럽이건 아메리카건 아시아건 어디서도 듣도보도 못한... 인사를 제대로 안하면 고객을 무시하거나 막 대할 수 있다니... 2016.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