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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여행5

[동유럽독일파리 22일-파리]조식-몽파르나스기차역-몽생미셸-생피에르성당-크레페집-잡화점-수도원- 2016.01.22 몽생미셸 가는 날 기차 시각이 8시 정도였나? 조식 먹기 무리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동네에 기차역이 있으니까 일찍 나와서 빨리 먹어보기로...시간도 없는데 저 정도 담음...시간이 없어서 저렇게 담음....더 먹을 수 있는데..... 내 친구 코코팝스가 따로 상자에 담겨 있어서 좋음...전날 수다를 떠느라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나 혼자 떠드느라 잠을 2시 넘어서 잤던 거 같다...그리고 아침에 6시쯤 일어난거니까 피곤...피곤에 쩔음....으... 코 앞을 못 내다봄...나를 말려야함....아닥하고 자라고 말렸어야...ㅋㅋㅋㅋㅋ 내버려두면 이 꼴.... 비몽사몽간에 그래도 먹을 건 정신 바짝 차려서 먹음....ㅋㅋㅋㅋ 그립다 조식....저게 내 눈앞에 그대로 있으면 좋겠네..... 먹고.. 2016. 12. 25.
[동유럽독일파리 20일-파리]이비스메인조식-라발레빌리지아울렛-프레타망제-차이나타운의 태국음식점-몽주약국-숙소-그랑팔레프티팔레-알렉상드르3세다리-바토무슈-에펠탑 이비스메인조식-라발레빌리지아울렛-프레타망제-차이나타운의 태국음식점-몽주약국-숙소-그랑팔레 프티팔레-알렉상드르3세다리-바토무슈-에펠탑 2016. 01. 20. 파리에서의 조식.... 파리 사람들은 크루아상에 라떼를 마신다던데...내 라떼 어디갔지? 이비스 호텔의 조식당은 공사중이라서 음식을 이상한 곳에 올려두고 퍼 먹으라고 했지만 괜찮... 저런 트레이에 받쳐 담고 다니니까 일본이 생각났다...일본 조식은 트레이가 기본.... 요거트와 통조림과일 그리고 씨리얼...팬케이크 여긴 프랑스니까 프루스트 생각나게 마들렌 그리고 크루아상...근데 라떼 어디감? 내 카페라떼 어디갔지? 파리의 조식에는 그게 필수인데.... 참으로 어색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조식을 먹을 때 내 앞에 누군가의 조식이가 같이 있다뉘..... 2016. 11. 28.
파리 디자인 산책 - 이선정 파리 디자인 산책 이선정 2015 나무수 책 제목은 디자인 산책이지만 내용이 꼭 디자인과 관련된 것에 국한된 건 아니었고 그래서 좋았다 파리 관련 책을 여러 권 동시에 읽어서 무슨 내용이 담겨있었나 기억이 잘 안나지만 재미있게 읽었다는 건 기억난다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들도 달콤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파리에 와서야 알게 되었다 디저트를 보며 아이처럼 행복해하는 모습을 파리에선 흔히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프랑스 사람들은 노년을 제3의 나이라 부르며 이때가 인생의 황금기라고 이야기하곤 한다 두둑한 연금으로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좋은 물건을 사는 등 풍요로운 생활을 누리는데 특히 맛있는 음식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 그런데 그들은 칼로리가 높은 디저트를 꼬박 챙겨 먹으면서도 왜 살이 찌.. 2016. 2. 11.
파리 여행 노트 - UGUF 파리 여행 노트 UGUF 2008 한길아트 파리.... 유럽.... 안 가봐서 잘 모른다 그러나 궁금하다 아니 그래서 더 궁금하다 파리에 대한 책은 이미 몇 권 읽어보았지만 이렇게 사진이 많이 첨가된 책을 보노라면 또 읽고 싶어진다 왜? 파리라는 도시에서 살고 있는 사람 혹은 그 곳에 잠시 살았거나 아니면 여행을 간 사람.... 그들 각자마다 다른 것을 경험하였을 테니까... 즉 파리라는 도시는 하나지만 그곳에 대한 이야기를 각자 다 다르게 갖고 있으니 별로 크게 겹치지 않는다... 물론 그들의 이야기 중 큰 토대나 흐름은 비슷한 것을 말하고 그게 바로 파리라는 도시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그것이겠지만... 하여튼 뉴욕이든 파리든 저자만 다르다면 아무리 같은 도시에 대해 말한다고 해도 흥미로운 것... 파리.. 2008. 12. 31.
paris - 이현주 paris asiana airlines premium city guide 이현주 2008 안그라픽스 편파적인 책만 읽어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프랑스에 대한 이미지는 책을 읽어나갈수록 좋아져 가고 미국에 대한 이미지는 나빠져간다 (미국과 뉴욕을 별개로 생각하고...뉴욕은 뭐 아직도 마냥 좋을 뿐...) 프랑스에 대해 잘 모르지만 여기저기에서 간접경험한 바에 의하면... 각종 혁명 일반 시민들도 지적일 것 같다 카페 문학 미술 명품? 요리 와인 샬롯 갱스부르... 뭐 대강 이런 것들이 떠오른다 그 중에서 가장 프랑스의 이미지를 좋게 만드는 건 일반 대중들이 책도 많이 읽고 문화도 즐겨 수준이 높을 것 같다는 사실인지 추측일지 모를 그 점...그래서 어떤 책을 고를 때 우리나라 베스트셀러 1위라면 일단 고개가 .. 2008.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