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스1 피렌체 - 이해욱 피렌체 이해욱 2013 미세움 피렌체... 분명 다녀왔지만 이 책을 보니 안 간 곳이 많고 덜 본 곳이 많고 아쉽다... 이탈리아는 오래 머물거나 아니면 2번 가도 좋을 곳이 아닐까? 2번 다녀온 누군가는 다시 가니 감흥이 확 떨어지더라...는 이야기를 들려주긴 했지만... 피렌체 사진과 짤막한 글들... 피렌체 분위기가 느껴지는 그런 책임 피렌체도 프라하처럼 옛날 느낌이 들던 곳이었고 사람들이 뭔가 여유롭고...덜 이탈리아스러움? 문화가 탄탄해서 그런지 천재가 많았던 곳이라서 그런지(같은 소리인가) 경제적 이유 때문이 아닌 묘한 부유함이 느껴지던 곳...물론 화려한 곳은 아니다 그렇지만 화려하지 않지도 않아..(뭔소리...) 저자는 그녀라고 지칭하는데 피렌체는 여성스러운 도시인 느낌은 든다...이름부터.. 2014.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