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렘1 [뉴욕-25]미트패킹디스트릭트. 파스티스브런치.미트패킹스타벅스. 첼시마켓. 스튜디오뮤지엄할렘. AMY RUTH'S. 브루클린뮤지엄. 뉴욕여행의 마지막 토요일...느즈막히 일어나 브런치를 먹으러 그 유명하다는 파스티스로 향했다.섹스 앤 더 시티를 잘 안봐서 모르지만 거기에 나오기도 했다는데... 미트패킹 디스트릭트는 뉴욕에서 가장 뜨는 장소라고 한다.그건 확실히 느껴졌다..거리를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가장 패셔너블했다. 내가 느끼기에...멋진 사람 구경하기는...미트패킹 디스트릭트가 가장 좋고그 다음은 카페테리아와 명품아울렛인 로우맨스 근처인 첼시...그 다음은 소호와 노리타그리고 밤에 가면 이스트빌리지도 볼만할 것 같긴 하다. 미드타운은 그냥 가장 전형적인 뉴욕 분위기인 것 같다...브로드웨이 극장과 각종 대형 쇼핑몰이 많아서 관광객도 많고...근데 관광객이 섞여야 진짜 뉴욕 분위기가 아닐까?관광객이 많다는 것도 뉴욕의 큰 특징 중 하.. 2008.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