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아541 행운아 54 - 에프라임 키숀 행운아 54 에프라임 키숀 2008 마음산책 에프라임 키숀의 를 아주 재미있게 읽었고 그래서 이 책을 매우 기대하며 빌렸다 에프라임 키숀은 80살이 넘도록 장수했는데 이 책은 그의 유작인 모양이다...그러니까 할아버지 때 쓴 나이든 아저씨가 주인공인 책...그가 80살이 다 되었을 때 54살의 남자를 주인공으로 삼아 쓴 소설이다... 그 나이에는 54살도 어리고 젊게 느껴질지도... 읽은 지 아주 오래되었다 거의 한 달? 그냥 그냥 읽긴 했고 재미없지는 않았지만 매우 흥미롭지도 않았다 물론 중간중간 소리내서 웃기도 했지만 약간 지루한 감도 있었고 끝부분은 너무 질질 끄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이건 내가 여자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다분히 남자가 읽어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을 책으로 .. 2010.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