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헝가리여행2

[동유럽독일파리4일-부다페스트]호텔조식-국회의사당-KinaiBufe-2번트램-쇼핑몰WestEnd-뉴가티역맥도날드-중앙시장-도나우강야경-네플리겟터미널피자 2016. 01. 04 월요일 부다페스트에 도착한지 3일째... 저 사진은 아마 전날 밤에 찍은 거 같은데... 사은품으로 받은 핫핑크 로레알 크림과 엠피삼과 넷북과 마우스가 핑크 돋길래 예쁘네 하며 찍었던 기억이... 화장대에 올려놓고 사진을 넷북에 저장했었다 여행가서 메모리 카드가 고장난 일이 몇 번 있었기에... 그 용도로만 넷북을 썼던듯...숙소에서 가끔 음악 들을때랑 사실 음악은 휴대폰으로 들어도 될 일... 모르겠다 저 무거운 망할 것을 왜 들고 다닌건지....ㅜㅜㅜㅜ 핑크 핑크 핑크 아침에 일어나 씻고 화장을 다 하고 밥 먹으러 내려갔다 화장이라고 해봤자 별 거 하지도 않지만... 다 좋은데 신선한 과일이 없다는 게 아쉬웠다 왜 과일 통조림을....그래도 참 즐겁게 먹음 종류가 많지 않지만 .. 2016. 2. 29.
[동유럽독일파리2일-부다페스트]프라하클럽호텔조식-플로렌츠버스터미널-부다페스트 네플리겟버스터미널-훈게스트호텔밀레니엄-바치거리-ABC마트 2016. 01. 02 여행 2일째 이지만 여행을 하고 있긴 한건가... 본 것도 없고 한 것도 없다 그냥 이동만 했고 괴로운 일만 있었다 그래도 일어나서 창문을 열어보니 여긴 집이 아니고 내 방이 아니고 프라하네....그래도 좋네... 아침 7시쯤 되었던 것 같다 알람 소리를 듣고 바로 일어날만큼 긴장한 상태였던 거 같다 집에서는 알람 소리를 아예 못 듣기도 하는데 여행 가서는 그런 일이 없었구나 생각해보니 숙소 앞 건물 강아지와 아침부터 산책중인 현지인...이 부러워서 도촬했다고 변명을... 토요일 아침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다 왜 여러 번 찍었지? 숙소 앞 트램 아침에 욕실에 가보니 그 온수기가 밤새 열심히 작동했는지 바늘이 뜨거운 방향으로 확 돌아가 있었고 욕조에 물을 가득 받아도 여전히 뜨.. 2016.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