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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피셔2

나는 누구를 사랑할 것인가? - 헬렌 피셔 나는 누구를 사랑할 것인가? 헬렌 피셔 2009 코리아하우스 오랜만에 도서관에 갔다 지난 번에 갔다가 울렁증이 생기게 된 일이 있어서 그 뒤로 안가다가 다시 갔다... 거의 2주? 3주 만에 갔는데.. 그새 잊었던 도서관 특유의 분위기...가 다시 물씬 느껴졌다.... 안가는 동안에는 집에도 안 읽은 책이 많은데 뭐...했지만 가보니...이 넘치는 책들.. 물론 서점에도 책은 넘치지만 맘에 드는 책을 맘껏 주워 담을 수는 없지 않나...하지만 도서관에서는 맘에 드는 책이 있으면 그냥 집어들면 되는거다...뭔가 샘 솟는 느낌이 들었다...뭔지 모르지만 어떤 호르몬이 뿜어져 나오는 것 같았다 헬렌 피셔의 이름은 이미 익숙하다..그녀의 책은 고작 한 권 읽긴 했지만 그래도 꽤 인상적이었기에... 라는 책을 2.. 2010. 5. 12.
왜 우리는 사랑에 빠지는가 - 헬렌 피셔 왜 우리는 사랑에 빠지는가 헬렌 피셔 2005' (주)생각의나무 도서관에 갔다.철학 코너에서 예전부터 노리고 있었던 에리히프롬의 사랑의기술을 찾고 있었다. 다행히 책이 있었는데생각보다 책이 너무얇아서 살짝 실망스러워하던 차에 갑자기이 책의 제목이 눈에들어왔다...왜 우리는 사랑에 빠지는가... 알랭 드 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의 아류작인가? 제목이 비슷하잖아... 저자의 프로필을 보니 알랭 드 보통 따라하기를 할 사람은 아니고... 재미있어 보였다. 왜 재미있어 보였나?내가 자주 사랑에 빠져서? 그래서 나의 심리를 해석하고 싶어서?아니...정반대... 나는 전혀 그런 일이 없고... 단지 사람들이 왜 들그러나 궁금했다..항상~(사실 읽어야 할 책은 '왜 우리는 사랑에 빠지지 않는가'의 제목이 적당.. 2007.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