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궁1 후궁: 제왕의 첩 2012 한국 돈의 맛 보고 실망한 동행인이 이 영화를 꼭 같이 보자고 했고... 사실 난 이 영화 별로 그리 보고싶은 생각이 많이 들지는 않았다...뭔가 조여정...의 등장이... 방자전에서의 그 분위기에 대강 무임승차하려는 분위기는 아닐까 했는데...음 그런 영화라는 느낌... 이게 대체 뭘까... 이 영화 뭔가요... 스토리도 이상하고...그게 뻔하기만 한 게 아니라 뭔가 일관성이 없어...캐릭터도 하나같이 뻔하면서도 행동을 쉽사리 이해하기 힘든...개성도 없고 매력도 없고 애잔함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그냥 재미없을뿐.. 19금도 홍보용으로 많이 들먹이는 것 같은데 심지어 그것조차 별로였음..일단 보고 있는게 즐겁지 않음...씁쓸.. 19금은 다른 게 아니라...잔인성으로 받은 것 같다...잔인하다...근데 .. 2012.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