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족1 불금에는 혼자 북유럽 분위기의 카페에서.... 오지 않을 것 같은 불금은 어김없이 오고 또 언제 온건지 그렇게 순식간에 지나가버립니다....불금에는 그동안 열심히 미루다 미루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어진 일들을 남아서 한 후....바로 집에 들어가긴 아쉬우니까.... 쿨한 그러니까 정말 쿨한....북유럽 추위만큼 쨍하게 쿨한북유럽 분위기의 카페에 가서 피카? 휘게? 하여튼 카페 타임을 즐겨야 제맛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딱 한 곳 뿐인 북유럽 직영 카페에 갔다.... 여기가 그냥 스웨덴임......뭐 하나 다 스웨덴에서 가져오지 않은 게 없는 그야말로 북유럽 분위기가 제대로 살아나는 카페인 이 곳규모도 어찌나 큰지....의자가 이렇게 많음천장의 대형 조명도 쿨이 터짐....눈부시게 쿨하구나....그레이 톤의 높은 천자은 기본임..... 2017.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