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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월드2

[서울시티투어]광화문 오피시아 주차장-광화문 멘쯔-광화문 오피시아 스타벅스-동대문CJ푸드월드-광화문 트윈트리 띵크커피 여길 가고싶어한지 어언 거의 1년? 광화문에는 주차가 되는 곳이 은근히 많아서 여기에 가자고 말만하고 결국 안가곤했다...그러다가 그냥 역사박물관에 돈 내고 주차할까 생각도 했었는데 그랬었는데현대카드 무료주차 그러니까 현대카드 주말 무료주차가 생각났고 그걸 한 번 해보자 그걸로 오피시아빌딩에 차를 세우고 근처니까 걸어서 멘쯔에 가보자며 토요일에 차가 막힐 토요일에 단지 무료주차한 번 사용해보자는 일념하에 광화문에 가보기로..... 차가 안 막혀야 한다며 새벽 그러니까 토요일 12시 55분인가에 우리 동네에서 만나서 같이 가기로했는데 동행인은 우리 동네까지 대중교통으로 오려면 거의 2시간이 걸려서 정말 새벽 십시? 즈음에일어났던듯....하여튼 무료주차...저걸 해보겠다고 무리수를 던지고 무리하기 시작..... 2017. 4. 23.
[충무아트홀]뮤지컬 팬텀 PHANTOM + 동대문 CJ 푸드월드 뮤지컬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팬텀을 보러가자고 하길래 난 뮤지컬은 좋아하지 않아서 생각이 없다고 했다 출연진이 좋다고 했지만 그냥 난 뮤지컬을 안 좋아한다고 했다 2년 전인가 디큐브시티에서 아이다를 봤었던 기억이 난다 쏘냐? 맞나? 하여튼 노래 잘하는 사람이 주연이었고 그랬는데 난 그냥 앉아있기 힘들었을 뿐이고 1시간 정도 본 후로는 나가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다... 뮤지컬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나에게 문제가 있는셈...나는 뮤지컬의 노래부르는 방식(?) 하여튼 그런 게 좀 과장된 느낌이 들고 발성도 그렇고 하여튼 내 취향이 아님...그냥 책으로 읽는 게 더 마음에 와닿고 가만가만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것 같다...뭐 사람마다 다른거겠지... 노래로 듣는 게 마음을 더 울리는 사람도 있을테고.. 2015.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