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zari1 [홍대] Cafe - zari 홍대입구역보다는 합정역에 더 가까운 카페 골목에 있는 Cafe Zari 불란서 근처이다. 카페 코드에서 합정역쪽으로 더 들어가면 있다 컬러풀한 카페 간판이 눈에 잘 들어온다 이 곳은 올해 초에 본 영화 '기다리다 미쳐' 에서 장희진이 알바하는 곳으로 나왔다 지나가다가 보긴 했지만 뭔가 협소해 보이고 해서 안 들어갔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장소가 좁지는 않다 그리고 앉아있기 아주 편했다 안쪽에 앉아서 그런지 모르지만 정말 편한 장소로 느껴졌다 작업실과 더불어 혼자 책을 보거나 일을 하러 가도 딱 좋을만한 곳으로 여겨진다 실제로 뒤 테이블에는 어떤 남학생이 노트북(이게 콩글리쉬라며...)을 갖고 와서 혼자 뭔가에 심취해 계셨다 대학생 같은데 공부를 그리 열심히 하나 근데 알고보니 만화 따위를 보고 있었던 건 아.. 2008.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