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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C7

[여의도]콘래드 10.G + 뭔가 변함 햇빛이 들어오는 모습은 무조건 옳다.....눈 앞에 맥주랑 와인이 보이자 동행인과 알콜? 했다가 와인이 팔처넌이라 폭이.....ㅋㅋㅋㅋ 비싸다....가격이 음료랑 비슷했으면 그냥 알콜을 먹었을....동행인이 케이크랑 술을? 해서 내가 설명해줌...ㅋㅋ그건 안될 말임...그게 아니라...물이랑 케이크 먹고...알콜은 따로지...ㅋㅋㅋㅋ어쨌거나 알콜은 조용히 폭이....여기 1등이 이건가봄...티라미수 양도 많다...다음에 추라이....샌드위치나 파니니처럼 식사대용도 있는데 가격이 칠천원대에서 구천원대? 근데 여기 이름이 씹지라서 그런지 ㅋㅋㅋㅋ 매월 10일에는 음료 더하기 샌드위치가 만원인가보다...6월 10일에 추라이해볼까..아무리 로비에 있다고 해도 그래도 콘래드인데...가격이 착함...아주 착함..... 2017. 5. 15.
[여의도]르브런쉭 + 3Birds + 스쿨푸드 + 한리붜 어.린이날 어린.이날어린이.날= 사람 많은 날 그러하다 그래서 약속은 했는데 어딜 가야할지 걱정이... 사람이 많을 거 같아서 그것도 어.린이나 가족 단위가 많을 거 같아서 어딜 가야할까 생각해봤는데 생각이 나지 않았....ㅋㅋㅋㅋㅋ 어차피 어딜가나 많을테니 그냥 접근성 좋은 곳으로....그리고 저녁에 한 리붜에 가자는 동행인의 의견에 따라 그냥 여의도자주 가는 여의도 그렇지만 질리지 않는 여의도 가기 편한 여의도 그래서 결국 여의도 일단 내.가. 보려고 찜해놓은 영화가 적절한 시간에 하길래 반응이 안 좋으면 그냥 던져두기로 하고 일단물어봤는데 긍정 반응....냅다 예매....ㅋㅋㅋㅋㅋㅋ 맘 바뀌기 전에 예매....언노운걸은 역시 좋았다....저건 나중에 자세히 써보기로....영화를 보니 2시가 되어서 .. 2017. 5. 15.
[여의도] I F C 르 브 런 쉭 아이에프씨에 있는 아마도 유일해 보이는 브런치 먹을만한 곳 그러니까 팬케이크나 프렌치 토스트나 에그베네딕트 컴버배치 따위를 뜯을만한 분위기 어지간한 곳이 아마 여기뿐인걸...그래서 여길 몇 번인가 왔었다 남자랑만 왔었고 모두 싫은데 쥐어짜며 만났던 사람들이 아닌 경우였어서 여기에 대한 기억이 나쁘지는 않음...물론 한 명은 1달여만에 망...이었고 한 명은 그냥 여길 왔던 날 밤 끗...일세...했었지만 어쨌거나 여기 앉아서 프렌치 토스트를 뜯을 당시에는 상대방에게 호감이 프렌치 토스트에 철벅철벅 넘치게 부어서 먹던 메이플 스토리시럽 만큼이나 달달하게 넘치던 상황이었기에 그런지 이곳에 대한 이미지는 좋다...뭐든 끗은 있는 법이지만...(고작 저 기간 저래 놓고 끗 운운도 웃기지만)하여간 나는 그 순간만.. 2016. 9. 25.
[여의도] 테라로사 커피 카페에 갈 때 이것 저것 들어갈지 말지 고르는 기준이 있겠지만 요새는 중요한 게 테이블 간격... 옆 테이블 대화 소리를 듣고 싶지도 않고 또 내가 하는 말도 남에게 들리지 않았으면 하기에... 남이 들으면 좋지 않을 소리만 입에서 줄줄 나오고 있으니... 스타벅스같은 체인은 테이블 간격이 좁은 편인데 정말 어느 지점이더라 페럼 폴바셋 맞은 편은 테이블 간격이 심각하게 좁아서 대화가 좀 곤란...하여튼 그랬는데 테라로사는 테이블 간격이 맘에 쏙 들어서 광화문에서 테라로사 에 가자며 롯데백화점 근처까지 끌고(?) 왔는데 테라로사에 이르기도 전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의도 테라로사에 가기로...하고 버스를 타자 스물스물 올라오는 기억...테라로사 광화문에도 있었지.... 여의도 테라로사는 IFC 살짝 옆인데.. 2015. 6. 1.
[여의도 IFC] 스타벅스 IFC STARBUCKS COFFEE 스타벅스와 같은 커피 체인은 전세계의 표준을 만들어 어느 나라 어느 지점을 들어가든 그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그러니까 제3의 공간인지 뭔지 하여튼 그걸 만들어준다고 하지만 그렇지만... 지점마다 뭔가 다른 건 어쩔 수 없는게지 여의도 IFC에 가면 스쳐지나가게 되는 대로변의 통유리 스타벅스는 지나가면서 항상 아 저 쿨 터지는 외관을 봐 했는데 커피 마시며 진탕 수다떨 곳을 물색하다가 지하 넓은 커피빈 가자 거기 예쁜 여자 되게 많아 하며 갔는데 내가 야 저 여자 예뻐 저 여자도 예쁘네 했던 그 때는 평일 퇴근 시간이 지난 그 즈음이었고 대낮에 가보니 동네 아줌마들이 많이 나와 계셨고 아 이 익숙한 내 분위기...하며 다시 나옴...물 흐릴 곳에 가야해... 여긴 대로변이라서 그런지 근처 직장인들.. 2014. 8. 12.
[여의도] IFC 엠펍 브런치 M-PUB BRUNCH 여름을 목전에 둔 어느 날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이미 조금은 유행(?)이 지난 듯한 1일 1식을 하기로 했다 여의도 IFC의 엠펍에서 11시 30분인가? 하여튼 그 정도부터 2시까지 브런치를 하고 가격도 만원대 중반에 씨제이 신용카드가 있는 경우 20% 할인도 되니까 착한 가격~ 해서 가기로 함 가볍게(?) 음료까지 400Kcal로 시작 두 번째 접시 역시 가볍게 400Kcal~ 저기 저 수우프~가 너무 맛있었다...ㅜㅜ 두 번이나 퍼먹었고 칼로리 높이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함 아무리 많이 먹었어도 디저트는 먹어야지... 100Kcal~ 바나나 푸딩이던가? 이거 아주 좋았음...달고 달고 달고 부드러움 그렇게 1일 1식을 끝냄...이상하게 다이어트 중인데 배가 부르고 전혀 힘들지가 않았다 (근데 이상하게 .. 2014. 7. 4.
[여의도] IFC 여의도 IFC 나랑 무슨 상관이 있는 건물이겠는가...그러나 공사중일때부터 관심이... 홍콩갔을 때 가장 좋아했던 곳이 IFC였고... (그 속의 시티 슈퍼도 좋았고 높디 높은 건물이 많은 홍콩이지만 유독 세련미 넘치는 건물이라서 더 좋았던...) 이번에 상하이 여행에서도 IFC 건물이 상당히 좋았다...정확히 말하면 그 앞의 광장(?)이 앉아 있기 참 좋았다... 오픈일을 신경쓰며 간 건 아닌데...어쨌든 가보니 오픈일... 건물로 들어서니 일단 인테리어가 멋지다는 느낌...타임스퀘어도 처음 갔을 때 멋지네...했는데 여긴 내 생각에 타임 스퀘어보다 한 수 위...의 인테리어... 영풍 문고도 있고...여긴 있을 건 다 있구나....들어가 보지는 않았는데 얼핏 봐도 분위기가 좋다... 저 서점 안에 북.. 2012.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