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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수지스 브런치 SUJI'S brunch 뉴욕에 다녀온 친구와 뉴욕에서 하던 짓??을 해보자고 간 곳이 수지스... 늦잠자고 브런치를 먹으러 다니던 그 때를 되새기며...?? 브런치로 가장 유명한 곳이 이태원의 수지스라고 보아서... 찾아갔는데...2시 정도에 갔는데 대부분의 테이블이 차 있었다. 역시 인기가 많은 장소... 2,3층으로 되어 있고 2층은 테라스 자리라고 창문을 활짝 열면 햇살이 쏟아져서 야외 분위기 느껴진다... 실내 인테리어는...뉴욕 흑백사진들을 검정 프레임의 액자에 넣어 여기저기 걸어놓았는데....흑백 사진과 검정 프레임은 왜 뉴욕의 분위기라고 할까? 에릭스 뉴욕 스테이크 하우스도 이런 액자 장식을.... 액자에 넣은 사진들을 보니 또 설레이고 그랬다. 테이블을 채운 사람들이 대부분 상당히 멋지다... 내가 가서 물을 흐.. 2008. 5. 6.
[압구정]올데이브런치 올데이브런치... 가보고 싶었다....왜? 브런치는 보통 시간제약이 있다... 흔히 주말 오전-2시 혹은 4시까지... 그런데 올데이브런치.... 이 곳은 하루종일 매일...브런치 메뉴가 가능하다니... 나는 브런치메뉴를 좋아한다... 왜냐면 내가 좋아하는 와플과 팬케이크 그리고 과일... 간단한 계란 음식...이것저것 조금씩 나오는 것도 좋고... 하여튼 그래서 찾아가 봤는데 분위기도 나름 깔끔하고... 계란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은 맘에 쏙 들었다.... 노랑, 흰색, 회색이 이렇게 깔끔하게 어울리다니.... 음악도 좋았다... 인상적이었던 점은 아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뒤섞여 흘러나왔다는 것... 그 중 내가 아는 곡은.... 스티비 원더의 리본 인 더 스카이.. 리한나의... 제목은 모르겠다..... 2008.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