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show1 2012 카페쇼 Cafe Show 작년에 이어 올해도 카페쇼... 홍차느님의 정보 제공으로 미리 사전등록하고 기다렸다 작년에는 평일에 갔는데 올해에도 그렇게 가려고 했고 미리 갈 수 있는지도 알아봤는데 근데 갑자기 그 날 일이 생겨서 어쩔 수 없이 주말에... 어느 정도 각오는 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아주 못견디게 많은 건 아니었지만 많긴 많았고 뭔가 시달리는 느낌이... 평일에 오면 창업을 하거나 이미 카페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주로 오고 주말에는 나처럼 홍차 좀 구경하고 저렴하게 사가야겠다는 일반인들이 오는데 분위기가 달라...예를 들자면... 어딘가에서 부직포 쇼핑백을 줬고 그 안에 이것 저것 담아 들고다니던 동행인에게 누군가가 다가와서 이거 어디에서 났어요? 라는 질문을 던진다거나 그렇게 밀지 않아도 되는데 굳이 밀거나 .. 2012.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