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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7

넘흐 속상하다 ​​20분동안 초집중해서 쓴 1-2일차 글을 업로드 하다가 멈춰서 날림 ㅠㅜ 사진도 40개나 올렸는데 ㅜㅜ 임시저장을 안해서 싹 날라감 지금은 멀미밴 아니아니 민희밴 타고 방비엥 가는중 차에서 폰 못보는데 ​ 멀미약의 위력 ㅋㅋㅋㅋ ​ 2시간 안에 도착하기를 ㅠㅜ 운전 기사님이 운전을 융통성있게 하셔서 ㅋㅋㅋ 빨리 갈듯 함 피이쓰 2019. 1. 19.
라 오 스 ​​ 라오스 여행 출발 2019. 1. 17.
마음의 사생활 - 김병수 마음의 사생활 김병수 인물과 사상사 2016 정신과 의사가 쓴 책 재미있게 읽었다 자기복잡성이 높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의미 있었다 한 가지에 올인하는 인생은 쉽게 무너질 수 있는 법.... 한 사람에게 올인하는 사람도 마찬가지 나는 올인할 인간이 없어서 얼마나 축복받은 인생인가 하며 정신승리함 ㅋㅋㅋㅋㅋㅋㅋ 우울할 때는 생각을 고치려 하지 말고 몸을 움직이라는 말도 공감됨 맞는 말들임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다면 새로운 경험에 자신을 던져 넣어야 한다 우울한 정도가 심할수록 생각을 바꾸는 것보다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이 우울한 기분에서 벗어나는 데 실효적이다 몸을 움직이면서 그 속에 몰입하다 보면 기분은 저절로 좋아진다 심리적 고통에 빠진 사람의 생각과 느낌을 객관화 하기 집착에서 물러나 .. 2019. 1. 13.
위험한 자신감 - 토마스 차모로 위험한 자신감 토마스 차모로 더 퀘스트 2014 가끔 생각한다 저 사람은 대체 자기 자신을 어쩌면 저렇게 모를까 하는 생각 본인을 엄청 똑똑하거나 귀엽거나 독특하다거나 권위주의적이지 않다는 착각에 깊게 빠져서 가끔은 그게 옆에서 보기 힘들게 만드는 지경까지 가는 경우가 가끔 있었고 궁금했다 왜 저럴까 결론은 멍청해서 그래....ㅋㅋㅋㅋ 음 나도 그런 인간 중 하나일지도 ㅋㅋㅋㅋㅋㅋ 아니 매번 그렇지는 않아도 나도 뭔가 착각하는 부분이 있겠지 사실 자기 자신을 제대로 보면 우울해서 어디 살겠는가 ㅋㅋㅋㅋㅋㅋㅋ 나만 그런가? 아주 색다른 이야기가 가득한 건 아니지만 그냥 읽을만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기억력과 건강을 평균보다 좋다고 생각한다 애정 관계 운전 실력에서도 평균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평균이상.. 2019. 1. 13.
2018년 마지막 주 일상 브이로그 아니아니 블로그 크리스마스 날 물론 나는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스케줄이 있었다 얼마나 재밌고 화려한 스케줄인지 모르는데 그건 다음에 자랑하는 걸로 하고 일단 사진을 올리기 시작한 크리스마스 날부터 시작...... 미리 잡은 약속이 아니다 할 일 없으면 만나자 그래서 그럼 우리집은 어떤가? 했고 오기로... 크리스마스에는 밖에 나가면 보고 싶지 않은 그런 광경을 ㅋㅋㅋㅋ 볼 수 있으니까 정신건강을 위해 집에서 조용히 보내는 것으로.... 빈 손으로 오라 그냥 내가 먹던 것을 드리겠다고 하고 자 먹던 거 찾아볼까? 하니 보이는 건 라면 ㅋㅋㅋ 그래서 급하게 엄마 시장 따라가서 버섯과 조개만 구입 아 시금치도 샀다 바지락 입 열게 하는 거 너무 걱정되는데 마트에 가니 저렇게 포장된 게 있었다 음 이거군! 누가 자꾸 보는 느낌이.. 2019.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