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면
먹어보고 싶었는데 먹어봄
색이 하얗고 그런대로 맛있으나 아주 대단한 느낌은 아니지만 괜찮음...
짐싸서 체크아웃...
콘도는 쓰레기를 다 정리해서 들고 나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콘도 영수증이 있으면 평강 식물원이 반값~
원래 6000원인데 3000원에 입장...
바로 근처에 있다
이 곳 근처에 펜션이 많다....뭐 별로 가보고 싶은 곳은 없었지만...
입구의 꽃길...
연리지....
설명을 읽어봤는데 별 감흥 없음...ㅡㅡ;
미니 개구리....
꽃 꽃 꽃 꽃 꽃
들꽃이 핀 곳은 참 예쁜데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 됨...
이 길도 예쁜데...
앉아서 간식 많이 먹은 장소...
약간 과장하자면 정글(?) 분위기인데 사진은 안 그렇구나..
잠자리..
의자도 많고 사람은 없고 좋다...
다른 수목원보다 이 곳은 자연스러운 분위기라서 좋음..수수하다...
드라마를 안 봐서 모르지만...
여기에서 촬영을 했다고 한다...
여행 후 집에서 우연히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중인 걸 봤는데...화면보다 실제는 썰렁
드라마 세트장 혹은 촬영지라는 곳에서 별다른 느낌을 받은 일이 없었던 것 같다...아무 느낌 없음...
식물원 안에 세트를 지은 게 좀 특이하다는 생각이...
돌아가는 길에도 2번 정도 길을 잘못 들었다...
고속도로 검색이 아닌 추천도로 검색을 하니 통행료는 하나도 안 들고 서울을 관통하는 사뭇 더 나은 길이....
잠시 쉬었다가 밥먹고 집으로 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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