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전적으로 카페 레스토랑 마사지 쇼핑 등 여자들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한 정보에 집중한 책이다
20-30대 여자들이 딱 좋아할 표지 색부터 내용 책 크기...편집 상태...
세컨 북으로 딱이다... 전형적인 여행 책자 한 권과 이 책 한 권이면 방콕에서 한 달 동안은 즐겁게 머물듯...
물론 돈이 넉넉해야겠지만...
카페 레스토랑 분야에 대해서는 이 책이 최고임... 다른 책에 없는 장소도 소개되어 있고 소개가 자세하다
짧게 가는 사람에게는 어차피 즐길 수 있을 정보가 시간 부족으로 별로 없으니 큰 도움이 안 될 것 같고
(물론 잘 고르는 것에는 도움을 줄 수 있겠으나 ... 못 가는 곳을 구경하면 속이 꼬이기 시작할 것임..)
일주일 정도 머물 예정이라면 그 이상이라면 무조건 사서 보면 좋을 책이라는 생각...
시공사가...
시공사가 책은 잘 만드네... 음
하여튼 세컨 북으로는 최고라고 생각함...
방콕에 오래 머무른다면 무조건 구입할 듯...지도 부분이 별책으로 떨어지면 더 좋을 것 같다....
책을 잘라서 들고 다니는 나같은 사람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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