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에 알라딘에서 주최한 진중권 저자와의 대화 관련 뉴스가...
동영상도 같이 올려 놓았다
동영상을 재생시켜놓고 라디오처럼 일하면서 듣고 있는데 재미있다
사진이나 그림을 넣어서 설명하기에 나중에 다시 시간나면 봐야겠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41465&CMPT_CD=P0001
푼크툼이 절대적으로 개별적인 느낌을 말했다고 한다...
그걸 진중권은 좀 더 넓은 의미로 적용한 것이라고...
어떤 학생의 질문
시에서도 그런 푼크툼을 느낄 수 있는 게 아닌가요
물론 답은 그렇다
그러면서 학교에서는 정반대의 교육?을 하고 있다
학교 교육에서...
문제1] 시의 감상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정답 : 3번 - 시는 감상하는 사람과 상관없이 누구나 한 가지로 해석된다
문제2] 보기의 시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정답 : 2번 - 시의 표면적 분위기는 우울하나 희망을 말하고 있다
절대 100점 맞을 수 없는 국어시험...1번이 맞으면 2번을 틀려야하고 2번이 맞으면 1번은 틀려야한다...ㅡㅡ;
진중권이 블로그에 첨부파일로 올린 허경영에 대해 쓴 글이 있는데 아주 재미있다
http://blog.daum.net/miraculix/18263746
오늘의 결심...
새벽 한 시 이전에는 무조건 잠들자....
조금씩 행동을 수정해서...최종목표는 밤 11시 이전에 잠들기
나이 서른 두 살에 참 거창한 결심을...
'남의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석훈 : 진중권 계좌 동결이란다, 헐... (4) | 2009.12.14 |
---|---|
정운찬, 세종시와 4대강 - 진중권 (0) | 2009.11.11 |
진중권의 글과 진중권에 대한 글(우석훈,노정태) (0) | 2009.09.04 |
[촌평] 유인촌의 재산헌납 약속? - 진중권 (23) | 2009.07.09 |
오마이뉴스 연재글에 관하여 - 진중권 (4) | 2009.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