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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윈더시티 뉴욕 최고의 카페를 찾아 - 홍우향

by librovely 2013. 10. 13.

 

 

 

 윈더시티 뉴욕 최고의 카페를 찾아                                                                홍우향            2012              소풍

 

카페에 대한 책

카페를 내고 싶어하는 사람이 봐도 좋을 책이다

카페 문화가 발달한 뉴욕의 카페들에 대해 소개한 책이다 커피와 베이커리...

 

뉴욕에서 가본 카페 수가 많지 않다...뉴욕은 정말 6개월 정도는 있어야 유명한 곳을 다 돌 수 있을 듯...

꼭 다시 가보고 싶다... 40살이 넘어서 가면 느낌이 사뭇 달라질까?

하여튼 꼭 다시 가보고 싶고 간다면 아래 메모한 곳에도 들러보고 싶다...

 

 

 

 

알랭 드 보통은 여행의 기술에서 여행의 동기 떠나는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매주 목요일 정오 블루보틀 커피, 6시 조 오브 디 아트 오브 커피 트레이닝 센터  

금요일 12시 카운트 컬처 트레이닝 센터 퍼블릭 커핑 예약

 

맨해튼은 서울 한 구 정도밖에 안 될 만큼 작지만 동네마다 분위기가 달라 독특한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오쿠다 히데오 <오 수다>

 

한 잔의 좋은 카푸치노는 훌륭한 아침과 맞먹는다

카페 레지오는 카페 단테와 함께 카푸치노 성지

 

김미커피 직접 로스팅함

 

맥널리 잭슨 카페

책으로 인테리어한 곳

 

스웨덴어로 피카는 커피 브레이크

스웨덴은 이 피카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길 정도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

 

다른 여행지보다 뉴욕은 헤어짐이 유독 슬프다

김영하의 <여행자 도쿄> 중에 이런 구절이 있다

한 번의 여행에서 모든 것을 다 보면 다음 여행이 가난해진다

언젠가 그 도시에 다시 오고 싶다면 분수에 동전을 던질 게 아니라 볼 것을 남겨놓아야 한다

 

소호의 하니&손스

 

뉴욕은 다른 나라에는 없는 독특한 마력이 있는데 모든 문화를 뉴욕화시킨다는 것이다

르 팽 쿼티디앙 베이커리 카페

 

시티베이커리는 핫초콜릿이 굉장히 유명하다

 

뉴욕은 편한 운동화만 있으면 어디든 걸어다닐 수 있는 뚜벅이의 천국이다

뉴욕 드라마 주인공들은 컨버스를 신고 걸어다닌다

걸어다니다가 좋아 보이는 카페가 있으면 들어가 커피 한 잔 마시고 맛있는 빵도 하나 사 먹다보면 뉴욕에 있음을

감사하게 된다

 

브런치는 사실 뉴요커들이 속으로 얼마나 외로운지 잘 보여주는 음식이다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주는 팬케이크 오믈렛 프렌치토스트

 

클린턴 스트리트 베이킹 컴퍼니의 블루베리 팬케이크

뉴욕 매거진 선정 베스트 팬케이크

 

미드타운 페넬로피의 프렌치 토스트

 

7A카페,  카페 올린   저렴하고 푸짐한 브런치

 

빌리 베이커리

노리타, 첼시 두 곳  6-7시까지 2 for 1

 

크럼 베이크 숍

컵 케이크 계의 스타벅스

 

스트리트 스위터리 트럭 NYC (머드커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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