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1시 30분에 자고 오늘 아침 6시 20분에 일어났다 7시부터 조식을 30분만에 먹고 7시 35분에 출발해서 프라하 공항에 8시 40분이 안되어서 도착했다 프라하 중심지에서 공항까지는 1시간 정도 걸리지만 난 버스가 바로 와서 탄거고 넉넉히 1시간 30분을 생각해야 할 것 같다...는 소리를 쓰는 건 여길 또 오겠단 말인건가...? 동유럽 중 한국에서 직항으로 오기 좋은 곳이 프라하니까 다른 곳에 갈 때도 이번처럼 또 들르게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어제 파리 공항에서 숙소가는 법 검색하다가 이걸 봤다
갑자기 무서워짐...
사람 많이 모이는 곳에는 가지 않거나 새벽에 가야할까?
물론 이래도 가보면 평화로울거라는 건 알지만 그래도 뭔가 무섭네....
동행은 파리에 가봐서 관광지에는 잘 안갈거 같은데 나도 그래야할까?
사실 베를린에서 관광에 몰두하다가 이건 아니다싶은 생각이 들어서 이젠 유명 관광지에 대한 큰 집착이 없어짐....이라고 쓰지만 가면 오히려 이럴때가 더 안전해 하면 밤 늦게까지 돌아다닐지도...아 피곤해.....
12시 25분 비행기인데 8시 40분 공항도착 9시에 비행기표 받고 앉아서 물이랑 사과 먹고 슬슬 들어왔는데도 시간이 넘친다 할 일은 없고... 물론 와이파이도 되니 정보좀 찾아보고 그래야하는데 그러기엔 눈이 자꾸 감긴다...졸리네...동행은 밤에 도착하고 난 낮 4~5시면 도착하는데 일단 가서 자야겠다...
어제 드디어 본 프라하 야경은 당연히 예뻤지만...이미 내 눈은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본거고 그걸 이길 곳이 없으리란건 당연한거고 뭐 그렇다... 프라하 성은 멀리서 보는 게 더 멋진 거 같고 까를교는 낮이 더 그 특유의 분위기가 나는 것 같다
파리에서 19일부터 24일 일요일까지 있고 24일 밤에 출국...체코항공편이 취소되어서 대한항공으로 직항으로 귀국이라 돌아오는 건 맘이 편하다 일단 직원이랑 한국말 대화가 가능하니까 아...내 한국말....
방금 어디 게이트가 바뀌었다고 멘트가 나왔는데 못들었네... 그만 쓰고 다시 나오면 잘 들어봐야겠다...
또 나왔는데 어떤 외국인들이 우루르 지나가면서 떠들어서 안들림
그 다음에는 방송이 2개가 동시에 떠들어댐 그지같아....
예전에 어떤 공항에서 멍하고 있다가 타러가니 게이트 바뀌었다고 해서 무슨 말이냐고 하니 작은 종이 하나 붙어있는 걸 손으로 가리킴
지금 들었다 어떤 비행기 탈 사람들 지금 게이트 어디로 다 오라는 방송...여행 다니며 피곤한 건 이런 거 같다... 프라하 도착 후 이상하게 덜 피곤했던 이유가 덜 신경써서인듯 이미 타 본 지하철 이미 가 본 호텔....
이젠 숙소가는 법 찾아봐야겠다...
자꾸 방송 나오네 Aㅏ...그만....
아까 면세구역으로 들어올 때 내 가방에 뭔가 바르고 문지르더니 어디에 비춰서 모니터로 보고 철저히 확인을...내가 테러리스트로 보였나...나만 한 거 같다 내가 유심히 봤는데 내 뒤의 남자 가방에는 안하더라고...기분이 나빴냐면 뭐 그렇진 않다 의심하든말든 안전한 느낌이 들어서...유색인종에 대한 남다른 대우 나쁜말로 하면 인종차별은 티가 안나도 소소하게 느껴진다...내가 뭐라고 하지 못하겠는건 나도 집시들의 머리색과 피부색을 한 사람들을 보면 경계하게 되기 때문에....사실 여행 다니면서 난 모든 인종을 경계함 ㅋㅋㅋ 근데 그들도 접근 안함 윈윈이네...라고 하며 잠시...혼자있고 싶다...라고 쓰려니 난 이미 꽤나 오래 혼자있었...
그만 써야겠다
파리에 강도랑 소매치기 많다던데 이제 거기에다 테러 위험까지...
숙소까지 잘 도착하자...
peace~
어제 파리 공항에서 숙소가는 법 검색하다가 이걸 봤다
파리가 여행 자제...
갑자기 무서워짐...
사람 많이 모이는 곳에는 가지 않거나 새벽에 가야할까?
물론 이래도 가보면 평화로울거라는 건 알지만 그래도 뭔가 무섭네....
동행은 파리에 가봐서 관광지에는 잘 안갈거 같은데 나도 그래야할까?
사실 베를린에서 관광에 몰두하다가 이건 아니다싶은 생각이 들어서 이젠 유명 관광지에 대한 큰 집착이 없어짐....이라고 쓰지만 가면 오히려 이럴때가 더 안전해 하면 밤 늦게까지 돌아다닐지도...아 피곤해.....
12시 25분 비행기인데 8시 40분 공항도착 9시에 비행기표 받고 앉아서 물이랑 사과 먹고 슬슬 들어왔는데도 시간이 넘친다 할 일은 없고... 물론 와이파이도 되니 정보좀 찾아보고 그래야하는데 그러기엔 눈이 자꾸 감긴다...졸리네...동행은 밤에 도착하고 난 낮 4~5시면 도착하는데 일단 가서 자야겠다...
어제 드디어 본 프라하 야경은 당연히 예뻤지만...이미 내 눈은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본거고 그걸 이길 곳이 없으리란건 당연한거고 뭐 그렇다... 프라하 성은 멀리서 보는 게 더 멋진 거 같고 까를교는 낮이 더 그 특유의 분위기가 나는 것 같다
파리에서 19일부터 24일 일요일까지 있고 24일 밤에 출국...체코항공편이 취소되어서 대한항공으로 직항으로 귀국이라 돌아오는 건 맘이 편하다 일단 직원이랑 한국말 대화가 가능하니까 아...내 한국말....
방금 어디 게이트가 바뀌었다고 멘트가 나왔는데 못들었네... 그만 쓰고 다시 나오면 잘 들어봐야겠다...
또 나왔는데 어떤 외국인들이 우루르 지나가면서 떠들어서 안들림
그 다음에는 방송이 2개가 동시에 떠들어댐 그지같아....
예전에 어떤 공항에서 멍하고 있다가 타러가니 게이트 바뀌었다고 해서 무슨 말이냐고 하니 작은 종이 하나 붙어있는 걸 손으로 가리킴
지금 들었다 어떤 비행기 탈 사람들 지금 게이트 어디로 다 오라는 방송...여행 다니며 피곤한 건 이런 거 같다... 프라하 도착 후 이상하게 덜 피곤했던 이유가 덜 신경써서인듯 이미 타 본 지하철 이미 가 본 호텔....
이젠 숙소가는 법 찾아봐야겠다...
자꾸 방송 나오네 Aㅏ...그만....
아까 면세구역으로 들어올 때 내 가방에 뭔가 바르고 문지르더니 어디에 비춰서 모니터로 보고 철저히 확인을...내가 테러리스트로 보였나...나만 한 거 같다 내가 유심히 봤는데 내 뒤의 남자 가방에는 안하더라고...기분이 나빴냐면 뭐 그렇진 않다 의심하든말든 안전한 느낌이 들어서...유색인종에 대한 남다른 대우 나쁜말로 하면 인종차별은 티가 안나도 소소하게 느껴진다...내가 뭐라고 하지 못하겠는건 나도 집시들의 머리색과 피부색을 한 사람들을 보면 경계하게 되기 때문에....사실 여행 다니면서 난 모든 인종을 경계함 ㅋㅋㅋ 근데 그들도 접근 안함 윈윈이네...라고 하며 잠시...혼자있고 싶다...라고 쓰려니 난 이미 꽤나 오래 혼자있었...
그만 써야겠다
파리에 강도랑 소매치기 많다던데 이제 거기에다 테러 위험까지...
숙소까지 잘 도착하자...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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