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OOK 더 룩 이선배 2011 넥서스북스
이선배의 책은 지난 번에도 읽어봤는데 그 책에 비해 이 책은 좀 실망...
상황별 스타일 가이드라고 나온 것이 어찌보면 너무 뻔한....조언들...
지루해서 대강 화보만 보며 넘겼다...
그래도 뒷부분은 괜찮았다
이런 책 매일 보면 뭐하나...
일단 살이나 빼야겠다는 생각이 절실...
여름이 코앞이다....
비싼 옷이고 멋진 코디고 다 필요없다...제일 중요한건 몸....이라는 사실...ㅜㅜ
드레시한 아이템 + 아주 캐주얼한 옷
무늬가 화려하거나 빳빳한 치마에는 스포티한 단색 티셔츠 같은 것을 입어서 드레시함을 확 가라앉힌다
보습제가 함유된 스프레이 사용
무틸렐 글라이콜 히알루론산 글리세린 각종 오일류가 들어있으면 된다
미스트의 미네랄 성분은 피부에 아무 작용을 하지 못함
큰 맘먹고 산 디자이너 브랜드 가방일수록 캐주얼한 옷차림에 한다
런던 스트리트 스타일
칩시크
프랑스인들이 광적으로 집착하는 자연스러움은 외적인 것이 아니라 자기가 느낄 때 자연스러운 것을 말한다
프랑스인들은 대개 성형수술을 하지 않으며 앞니 사이가 벌어진 제인 버킨과 프랑수아즈 달 등은 그것을
평생 교정하지 않는다 페디드 브라도 하지 않고 온몸을 디저이너 브랜드로 휘감는 것을 혐오한다
프랑스인의 옷장은 생각보다 간소하다
자기 몸을 가장 돋보이게 해 주는 고급 재단과 소재는 정말 까다롭게 고른다
유행보다는 클래식한 디자인 자기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을 선호한다
대신 그 한 벌을 온갖 소품 다른 아이템과 요리조리 활용한다
유행이 아닌 핏을 입는다
절제된 색감과 고급스러운 소재 = 럭셔리한 분위기
더아웃넷
나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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