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쿠와여름방학을1 갓파 쿠와 여름방학을 河童のクゥと夏休み: Summer Days With Coo, 2007 일본 갓파 쿠와 여름방학을 만화 난 만화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왜일까? 가장 지루하게 본 영화가 원령공주... 센과 치히로...도 좀 정신없고 지루했고 토토로도 귀엽긴 했으나 막 재밌다는 느낌은... 이 영화도 환경영화제라고 환경재단에서 보여주는 건데 예약했다고 해서 따라나섰다 자리가 꽉 찼고 아이들이 섞여 있었고 종알종알 귀여운 목소리로 가끔 상황 파악 못하고 떠들어댔는데 그게 다른 때는 상당히 짜증났을테지만 이상하게도 별로 짜증스럽지 않았다... 영화에 꼬마들이 나와서 그 영화 내용과 아이들의 생뚱맞은 잡담이 어울렸던 것일까? 별 기대를 하지 않고 봤는데... 보다보니 괜찮다는 느낌이...물론 중간에 살짝 지루했다...2시간이나 되는 상영시간을 어린 아이들이 잘 견뎌? 내는걸 보니 확실히 어린이의 눈높이에.. 2009.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