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중1 강철중 - 공공의 적 1-1 강철중 - 공공의 적 1-1 강우석 공공의 적 시리즈가 다 재밌었기에 어느정도 기대를 하고 갔는데...또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인지 재미가 별로 없었다. 스토리도 뻔하고 주요 캐릭터가 웃음을 유발하는 장면도 이미 전편에서 본듯한 장면들이고.... 차라리 들어도 들어도 웃긴 그 "형이 어쩌고 저쩌고 연병장 어쩌고~~"그 레파토리나 반복했으면 좋았을 것을 그건 듣고 싶은데 나오지도 않았다.. 설경구는 항상 그러하듯이 멋지다. 아주 후질근한 아저씨 역할이지만 그래도 멋지다. 아저씨도 여러 종류군. 후질근함에도 여러 종류가 있군? 실제로 이 영화의 내용처럼 어린 애들이 그런 조직?에 얽혀서 이용만 당하는 경우가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내가 보기에 별로 현실감도 없고 그렇다고 아주 창의적인 것도 아니고... 이도 .. 2008.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