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부탁해1 고양이를 부탁해 Take Care Of My Cat 2001 한국 어떤 영화일까 이 영화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는...예전에 개봉했다가 조용히 내렸다는 것 그리고 누군가가... 누구더라 유명한 사람이었는데 조영남이었나? 하여튼 누군가가 강추하여 재개봉했던 기억도 그러나 난 안 봤었다...사실 예전에는 영화도 잘 안 봤고 더욱이 이런 흥행위주의 영화가 아닌 경우 볼 생각도 하지 않았다... 곰플레이어 무료상영에 있기에 지긋이 눌러서 봤는데... 영화 참 괜찮다... 영화의 초반부에는 심하게 밝은 여고생의 이미지가 보여진다... 딱 그 때만 보여주고 바로 여고생들은 20살의 사회에 던져진 나이가 된다...그들은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상업고 출신이다...2001년의 영화면...2001년은 내가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나간 딱 바로 그 해인데...그 때를 떠올리며 영화를 봤다.. 2009.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