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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주3

고양이가 왔다 NewYork Story - 스노우 캣 권윤주 고양이가 왔다 NewYork Story 스노우 캣 권윤주 2011 모요사 스노우캣 블로그는 자주 들락거린다 재미있고 또 공감도 되고... 일단 나처럼 노처녀인 것 같고...그리고 사람이 살면서 느낄만한 것들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간단 명료하게 그려놓으니 또 하나는 고양이를 기른다는 것 나도 키우는 강아지가 있고... 고양이는 강아지보다는 훨씬 새침하고 재치있고 여우같은 것 같다... 그에 반해 우리집 개는 개 치고는 새침하나 고양이에 비할 것이 못되는 듯 하다... 하여튼 애완 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은 더 공감할 수밖에 없는 내용도 있고...그래서 스노우캣의 블로그나 책이 나에게는 더 재미있는데 빌려 본 주제이니 왠지 재밌다고 하기에도 미안하다...이런 작가는 정말 작가로 수입을 올려서 생활을 할테니까..... 2012. 5. 29.
스노우캣 인 뉴욕 - 권윤주 스노우 캣 인 뉴욕 권윤주 2007' 열린책들 얼마 전에 스노우캣 인 파리를 읽었는데 그림이 많고 글은 적어서약간 아쉬운 감이 있긴 했지만 나름 독특한 재미가 있었음은 부정할 수 없다.뭔가 스노우캣만의 분위기는 분명 있는 것 같다...그게 뭐냐고?그러게...뭘까? 스노우캣의 분위기란 어떤걸까....뭔가가 느껴지긴 했는데... 일단 그림이 화려하진 않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그림을 완성했다는 느낌 보다는 뭔가 까페에 앉아서 빈티지 노트에끄적끄적 스케치한 느낌이 난다... 정말 그렇게 작업을 하셨다고 예상이되긴 하지만 어쨌든... 그림이 여유롭다...강하게 다가오기보다는 소소하게하지만 스노우캣이 전하고자 한 것은 잘 드러나는 그런 그림같다...그래서 사람들이 이 여자분의 그림을 좋아하고 책을 구입하고 .. 2007. 12. 6.
스노우 캣 인 파리 - 권윤주 깜짝태그 : [0] 스노우 캣 인 파리 권윤주 2004' 안그라픽스 스노우캣...어디선가 많이 들어봤다...그림도 많이 본 것 같고...핸폰 바탕화면에도 있구나...이 그림..유명한 책 같아서 예약까지 해서 대출을 받았는데 휘리릭 넘겨보니약간 허무함이 밀려온다...뭐야... 그림이 대부분이고 부실하잖아~이런 책이 어떻게 인기가 있었을까... 집에가서 다시 제대로 펼쳐보니... 좋구나~물론 그림이 대부분이고 작은 글씨도 곁들여져 있긴 하지만...뭐 꼭 글만이 생각을 말해주는 것은 아니니까...스노우캣의 그림은 단순하면서도 뭔가가 느껴진다...뭐가? 뭘까...행복감..소소하고 일상적인 소박한 즐거움이 느껴진다읽으면서 계속 궁금한 것은 이 사람 여자야 남자야?고양이 그림을 보면 전혀 성별 구분이 안간다...권.. 2007.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