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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2

풍산개 2011 한국 김기덕의 제자(?)인 감독이 만든 영화 게다가 김기덕 제작 및 각본...무엇보다도 각본! 보고 싶었다 포스터에 감독 이름보다 김기덕의 제작 각본이 앞에 써 있는 것을 보라...ㅡㅡ;; 김기덕 제자(?)는 누가 있더라... 장훈 영화는 영화다는 김기덕이 각본을 쓴 영화였고 ... 근데 이 영화 다음의 영화가 의형제...사실 의형제는 그야말로 흥행을 위한 영화였다..생각할 거리를 주는 영화는 절대 아니었고 너무 흥행코드의 가벼운 영화라서 김기덕 제자스럽지는 않다...라는 생각이 들게 했는데 얼마 전 뉴스를 보니 그 영화를 만들 때 김기덕에게 상처를 주셨던 모양... 자세한 건 몰라서 뭐라 할 수 없지만 하여튼 나빠!! 난 김기덕이 좋으니까 김기덕의 의욕을 상실시키는 사람은 무조건 나쁜... 김복남 살인가건의.. 2011. 7. 3.
Sunny Side Story by Kimminsun Sunny Side Story by Kimminsun 2008 엠북스 서점에서 보고 음.... 이게 책인거야 아님 다이어리? 비닐로 포장이 되어 있어서 들여다 볼 수도 없고... 도서관에서 빌렸는데 두 권이라고 따로 대출...책 2권을 빌린 것으로 처리되어서... 어....라고 살짝 안타까움을 표하고는 그냥 돌아왔는데...한 권은 타인이 김민선의 사진을 찍었고 한 쪽은 김민선의 끄적거림이 쓰여 있다.. 글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시도 아니고...다이어리에 끄적거릴만한 그런 글들이... 나야 다이어리에 일기를 쓰는 것도 아니고 써도 이런 식으로 쓰지는 않으니까...좀 생소?? 사실 이런 류의 글에 별다른 감동을 받지 못한다... 뭐랄까...한 때 려원이 욕먹던 그런 류의 글? 아니 그보다는 김민선의 글이 낫.. 2009.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