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남1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 김혜남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김혜남 2008 갤리온 제목을 많이 봤다 아마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것 같은데...작가가 정신과 의사라고 생각하지 않았었다 그냥 서른 살을 넘긴 여자라고 생각했고 그다지 전문적인 내용의 책은 아닐거라고 생각했다 아마도 대중에게 인기를 얻은 책이라서 그런 모양이다...베스트셀러면 일단 조금은 무시하고 들어가는?? 꼭 그것만이 이유는 아니고...책 표지가 좀 그렇지 않나? 모르겠다...나에게는 책 표지도 좀... 그랬는데 도서관에서 우연히 뽑아보니 저자가 정신과 의사...뭔가 전문적이고 내가 모르는 것이 잔뜩 써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대출받았다 저자는 의사면서 교수도 하고 있고 음... 그랬는데...기대와는 다르게 내용이 너무 뻔했다...이미 어디선가 많이 듣고 본 내용들이 가.. 2011. 6. 6. 이전 1 다음